아이들은 한글을 몇살 떄 뗴는게 가장 이상적인지요?
학교 입학기전에 뗴야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과연 몇살 떄 마스터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물론 취학전에 띄어쓰기까지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구요
최소한 공부에 지장없을정도로 배우는 한글은
보통 몇살 떄 다 뗴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길을 다닐 때도 눈에 보이는 간판, 현수막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글은 아이가 흥미를 가질 때 일상생활에서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취학전에 한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학습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글을 빨리 떼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똑똑하다면 빨리 한글을 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라면 약 7~8세 정도에 한글을 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을 빨리 떼기 위해서 공부를 너무 과하게 시켜주는것도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임으로 조심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글은 5세 부터 시작해서 7살 까지 마스트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교 들어가서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수월하기 대문 입니다.
한글 학습은 놀이과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한글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어주고 글을 긁적거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글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차가 있겠지만 6,7세정도에 글을 읽는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한것 같고7세가 되면 글쓰기연습까지는 가능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띄어쓰기나 맞춤법까지는 어렵더라도 입학전에 쓰기연습을 충분히 하는것을 권합니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 2학기쯤 되면 대부분의 한글을 다 읽고 쓸 수 있습니다. 받침이 있는 글자는 조금 어려워 할 수도 있지만 그시기가 되면 거의 다 익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마다 개인차가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한글공부는 아이의 발달상태에 따라 시작하는 시기도 다르뿐만 아니라 한글을 떼는 시기또한 다를수 있습니다. 한글의 시작시기는 아이가 한글에 호기심을 가질때 한글카드를 놀이식으로 접근해주면 좋을듯 하고 너무 어린나이보다는 6세정도에 시작해서 7세정도에 어느정도 한글을 쓰고 읽기가 가능한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별히 시기는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언어을 받아들이는
시기가 달라요
평범하게 또래 친구들 이랑 비슷 하면 좋습니다
보통 취학전 만5세에는 한글을 익힘니다
이상적인거 보다 현실을 말씀드리면,
초등학교 1학년 되면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학생이 80~90%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쓰지는 못합니다.
선생님들도 친구들이랑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기역 니은 부터 천천히 할 수는 없지요
최소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읽기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한글은 아이들이 되도록 빨리 접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라는게 노출되어서 습득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3000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글자에 조금 관심이 보일 때, 예를들면, 주변에 생활속에서 한글을 보고 관심을 보일 때 그때를 한글 습득의 첫 시작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