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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복어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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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집을사거나 전세자금을 마련하기위해서는

대출이 필수적인데, 서민들을 위한정책이아니라 오히려 더힘들게하는것같은데요.

이렇게까지 규제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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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규제를 하는 이유는 주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과도한 가계부채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출을 통해 집을 구하거나 전세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서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너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 개인과 사회 경제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규제는 필요합니다.

    다음은 대출 규제의 주요 이유들입니다.

    1. 과도한 가계부채 방지
    • 과도한 가계부채는 가정의 재정적 부담을 증가시켜, 경제 위기 시 더 큰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고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진행되면, 가계는 경제적 충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 한국은 과거 몇 차례 부동산 경기 과열로 인한 부동산 가격 급등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고, 그에 따른 대출금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초래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2.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 유지
    • 과도한 대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대출이 쉬워지면 사람들이 더 많은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하려 하게 되는데, 이는 주택 수요를 증가시켜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민들이 주택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부동산 가격의 버블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과 주거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출 규제를 통해 과도한 대출을 제한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3. 금융시장의 안정성 확보
    • 은행이나 금융 기관들은 대출을 통해 이익을 얻지만, 과도한 대출은 신용 리스크를 증가시킵니다. 사람들이 상환할 수 없는 대출을 받으면, 금융기관의 재정적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출 규제는 이러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금융시장이 보다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자산 불균형 방지
    • 대출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면 일부 부유한 계층이 과도하게 자산을 축적하고, 서민층은 더 많은 부채를 짊어지게 되는 자산 불균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는 목적에서 대출 규제가 이루어집니다.

    • 정부는 대출 규제를 통해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서민층도 적정한 대출 수준에서 집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 합니다.

    5.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영향
    •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금리가 오르고, 이는 대출 상환 부담을 더 크게 만듭니다. 대출 규제는 금리가 급등할 때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과도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대출 정책의 필요성

    물론,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출 정책도 필요합니다. 대출 규제가 오히려 서민들을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서민 대상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가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년 전세자금 대출, 주택청약제도, 서민 대상 주택 대출 한도 확대 등이 그런 예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서민들이 실제로 대출을 통해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따라서 대출 규제는 서민들의 주거지 마련을 어렵게 하는 목적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목표로 하며, 동시에 서민들이 적정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필요책입니다.

  •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과도한 가계 부채는 개인의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규제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가 보기에 이미 부동산 관련 가계 대출이 너무 많다고 보고 있기에

    대출 규제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가계부채비율이 세계적으로 1위를 할정도로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대출규제를 하지않고 완화하는 정책을 핀다면, 이 부채의 버블이 꺼지면서 시장에 큰 타격을 입을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대출을 규제하는 쪽으로 정책을 펼쳐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는 지난 정부와 완전히 반대로만 가고 있습니다 차별화를 하려는 건지 이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 어쩔 수 없이 가계부채가 늘고 정부 부채가 생긴 것을 가지고 성과를 낸다고 발표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규제를 하는 이유는 결국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구입자나 전세자금 대출 규제는 좀 유연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부디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도 막고 실질적인 서민들에게는 대출규제를 좀 풀어주는 정책을 내주길 바래야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큽니다. 단순히 커서 문제라기보다는 부채 비율이 너무 높으면 경제 위기에 상당히 취약해집니다. 작은 위기에도 국가경제가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는 겉으로 보기에는 서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깊은 고려와 예방적 차원의 접근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첫 째로 부동산 시장 과열 방지는 핵심적인 목표입니다. 과도한 대출로 인한 집값 급등은 마치 풍선을 과하게 부는 것과 같은데요. 언젠가는 터질 수 밖에 없는 거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품이 꺼지면 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가계 부채 문제는 한국 경제의 뇌관과도 같습니다. GDP대비 높은 가계 부채 수준은 언제든 금융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입니다. 정부는 단순히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을 과도한 빚의 늪에서 보호하려 하는 것입니다.

    투기 세력 억제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소수의 다주택자와 투기꾼들이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현상을 막아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지키려는 의도죠.

    금리 상승기에는 이런 규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금리가 오를수록 대출 상환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에도 분명한 한계는 있습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은 여전히 주택 마련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투기 세력은 피해갈 방법을 찾는 반면,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만 더 큰 압박을 받은 불공정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결국 대출 규제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시장 안정화와 서민 보호라는 미명 하에 오히려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가중시키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죠.

    정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획일적인 규제가 아니라, 서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한 세심하고 차별화된 접근입니다.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에게는 더 유연하고 현실적인 대출 정책, 그리고 투기 세력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주거는 기본적 인권입니다. 단순한 경제 정책을 넘어 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정을 진정으로 고민하는 접근이 필요한 때입니다.

    글이 많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대출규제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지금 시점에서 가계부채의 수준이 높다고 판단하여 이 가계부채에 의한 부동산 버블이 꺼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복합적이라고 보는데, 일단 가계부채가 적어져야 통화정책 펼치기가 용이합니다.

    지금 경기 안좋아져서 금리 좀 낮추고 싶은데 가계부채 부담이 커서 고민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예를 들어 2천조라고 하면 금리 1% 낮추거나 높이면 20조라는 금액이 가계 주머니의 부담을 덜거나 주거나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값 잡으려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아직 경기 좋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집값마저 오르면 서민층들 원성커지고 표심도 걱정이 될것입니다. 근데 아마 집값 떨어지길 바라는 정치인들은 없을거 라고 생각됩니다. 본인들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규제함으로써

    아무래도 신용불량 및 과도한 부채로 인한

    가계 파산 등을 막기 위하여

    대출을 규제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가 너무 커지면 경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일부 관리를 해주는것이 맞습니다. 개인들이 대출을 레버리지로 과도한 투자를 하게 되는것이 경제가 흔들리면 향후 큰 대출 폭탄이 되어 돌아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규제하는 이유로는, 과도한 부채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금융시스템 안정화와, 경제과열을 방지하는 목적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규제를 하지 않으면 가계부채율이 지속 상승해서 한방에 터지면서 국가 경제를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고, 부동산 등 실물 경제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국가에서 대출에 대한 규제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