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부분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삼성은 이건희 회장체계로 들어서면서 반도체에 대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웠습니다.
그리고 SK 하이닉스의 경우 현대전자를 인수하면서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면서 두기업모두 국제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이 국제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선도자가 된 계기는 치킨게임입니다.
2007년 대만의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이 생산량을 늘리며, 가격을 낮게 판매하면서 시작된 1차 치킨게임과 2010년에 일본에서 발생한 2차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두업체모두 살아남으면서 비메모리 반도체 BIG 3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SK 하이닉스)
즉, 경쟁이후 시장이 개편되면서 남아있는 BIG3들이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클라우드 및 각 기업의 서버시설 증가로 인하여 슈퍼사이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반도체의 매출은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 국가기반산업이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