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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코인이 실생활에 쓰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엑스알피 코인이 왜 만들어졌으며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나요?그리고 실생활에 쓰일수록 엑스알피 코인 가치는 왜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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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엑스알피 코인은 201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제드 맥칼렙, 데이비드 슈워츠, 아서 브리토라는 개발자들이 XRP 레저(XRP Ledger)라는 블록체인을 개발하면서 탄생했습니다. 이 코인의 주된 목적은 국제 송금을 빠르고 저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 은행 시스템(SWIFT 같은 것)은 송금에 며칠이 걸리고 수수료도 비쌉니다. 반면, XRP는 몇 초 만에 거래를 처리하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1000억 개의 XRP가 처음에 모두 발행(프리마이닝)되었고, 추가 발행 없이 운영됩니다. 리플(Ripple)이라는 회사가 이 기술을 활용해 금융기관과 협력하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XRP는 주로 국제 결제와 자산 교환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보낼 때, XRP를 중간 다리(브릿지 통화)로 사용하면 됩니다. 송금자가 원화를 XRP로 바꿔 보내고, 받는 사람이 XRP를 달러로 바꾸는 식입니다. 리플은 이를 ‘온디맨드 유동성(ODL)’ 서비스로 제공하며, 은행이나 결제 업체가 외환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돕습니다.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리플넷(RippleNet)을 통해 XRP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은 XRP를 거래소에서 사고팔며 가격 변동으로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XRP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일수록 가치가 오르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 때문입니다. XRP가 국제 송금에 더 자주 사용되면, 이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XRP의 총량은 1000억 개로 고정되어 있고, 리플이 보유한 물량(약 480억 개)은 에스크로 계좌에서 제한적으로 풀립니다. 수요가 늘어도 공급이 쉽게 증가하지 않으니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더 많은 은행이 XRP를 사용하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시장에서 XRP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게다가 XRP는 거래마다 소량(0.00001 XRP)이 소각되며 총 공급이 미세하게 줄어드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희소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XRP는 국제 결제를 혁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실생활에서는 주로 금융기관의 송금과 개인 투자에 활용됩니다. 사용이 늘어날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은 제한적이어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시장 심리나 규제 같은 외부 요인에도 영향을 받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엑스알피 리플은 실생활 결제용도 목적으로 만든 코인이 아닙니다

    1세대 초기 코인으로서 당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수수료도 비싸고 느린전송이 문제였습니다 이에 빠르게 송금이 가능하고 저렴한 수수료를 특장점으로 내세워서 출시한게 리플코인이었으며 이런 리플 결제 인프라를 금융기관이나 다른 코인들과 협업을 하여 해당 체인인프라망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상에서 빠르게 금융전송망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게 리플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코인은 해외송금 용도로 개발된 코인으로 현재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외 송금용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적용되기 까지는 가격 변동성과 보안성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실생활 활용에 가장 근접한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에 특화된 엑스알피 코인의 경우 향후 실생활 적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활용성이 높고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아무런 실무적 활용도가 없는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및 투자 수단으로 엄청난 수요를 몰고와 개단 1억원 이상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gold)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사 아래 귀금속이자 가치 저장 수단 및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지금도 가치가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이며 코인이 물리적인 실체가 없더라도 사회적 합의가 녹아 있는 플랫폼이 금융 시스템 등과 연계 되어 사용될 경우 수요 공급의 단순한 법칙에 의해서 코인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엑스알피 코인이 만들어진 목적은 2009년 간편 송금을 위해서 개발된 결제 프로토콜인데요. 실생활에 쓰이지는 않고 있지만, 만약 사용된다면 당연히 그 가치가 오르는 것이 경제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XRP는 송금이나 결제하는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에서 X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송금시 빠르게 가능하고 낮은 수수료로 인해 해외 송금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송금 수단을 많이 사용할수록 XRP의 국제 금융시장의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가치는 상승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엑스알피 코인은 리플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국제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기존 국제 송금 방식은 송금 시간이 길고 수수료고 높고 절차가 복잡한데 이를 간단하고 빠르며 저렴하게 가능하게 만들어진 것이 엑스알피 코인입니다. 이렇게 실생활에 쓰일수록 엑스알피 코인의 수요가 늘어나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XRP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XRP는 특히 한국인이 생각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플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융합을 목표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일단 국제 송금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가 가능하여 굉장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는 무역 거래시에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네트워크에서 XRP는 브릿지 통화 역할을 하며, 금융 기관이 보유할 필요 없이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하므로 은행권에서 받아들여진다면 폭발적 상승이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성이 있듯이 XRP도 좋은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은행권에서 서로 융합을 하지 않거나 소송결과가 종료되지 않는다면 악재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정부들어 코인을 비축자산으로 가져가고 있으며, 특히 리플이 미국코인이어서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상승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는 본인책임이므로 신중히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