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 방송 뉴스 보면 재판 시 변호사나 검사 판사나 수만쪽 분량 사건 자료, 재판 자료 읽고 재판에 임하는데요. 실제 그 많고 방대한 자료를 읽고 나오는지요? 인간의 뇌가 용량이 모자랄 듯 합니다만. 대충 포인트만 잡고 나오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사람이나 사건에 따라 평소 본인의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결국에는 모두 전체자료를 한번이상씩은 볼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만에 다 보는 것이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서 재판을 진행하면서(검사는 수사단계에서부터) 보기 때문에 대부분 다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습니다. 원칙으로는 모든 자료를 확인해야하겠으나,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람 마다 다르게 대응할 수밖에 없겠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적인 한계도 분명 존재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건마다 담당 판사 또는 검사마다 다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서면을 전부 다 읽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의 핵심되는 부분 위주로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