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사료를 함께 급이하지 마시고 배가 고파 칭얼대더라도 단호하게 급이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특히 1살 이상의 성견부터는 식이조절이 없이는 다이어트가 절대로 진행될 수 없습니다. 이미 성견이 되어버린 상황에서는 문제 행동개선훈련도 단기간이 아닌 3개월 이상의 긴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이시고, 두 강아지가 사료를 먹을 때 서로를 분리하신 뒤, 정해진 급이시간이 끝나면 사료통을 치우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