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에서 십이지장~소장으로 음식물이 내려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와 십이지장 사이의 위문?은 계속열려있는건가요?
2. 소화불량인 사람들이 입에서 완전히 음식물을 물처럼 만들어 위에 보내곤 하는데, 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어떤 분들은 입자가 물처럼 작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효소에 잘 분해가 안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물처럼 갈아먹으면 그게다 분해가 안되도 다 소장까지 이동되니 소화불량이 안될리가 없지 않나요? 소장 내에서 거북할순 있어도..
항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려는 있지만 괄약근으로 조이고 있어서 새지 않지요.? 위에서 소장으로 가는 부위도 괄약근으로 조이고 있답니다. 소화불량은 음식이 잘게 부숴지는 것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위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기능이 떨어져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음식을 갈아서 먹어도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을 나타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