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눈을 자꾸 깜빡 거려요

Question

일종의 틱 장애로 볼수 있는건가요?

혼날때 더욱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잘못을 했는데 온화하게만 넘어가는 것도 안좋은거 같은데

눈을 깜빡이는 버릇을 어떻게 고치고 훈육해야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눈 깜빡임 증상은 자주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단기간의 눈 깜빡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간 몇 달 동안 그런 현상이 자주 보이면 병원 진료를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습관이 되서 눈을 자꾸 깜빡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도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될 것입니다.

반응을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지켜 보며 어떠한 상태인지는 계속 체크하셔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개보면 남자아이들이 틱 증상을 갖게 될 확률이 여자아이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특정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튀기기 생겼을 가능성에 크기 때문에 하루 빨리 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을 깜빡이는 것이 버릇이 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위 글만으로는 아이가 틱증세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으나

한번 검사를 받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혹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하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틱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압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을 과도하게 깜빡 거리는 아이를 보면 혹시 틱장애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부터 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물론 틱장애가 초등학교 어린이의 5~1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긴 하지만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 거리는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꽃가루가 날리거나 황사가 불때,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결막염이 흔합니다,

둘째, 속눈썹이 눈을 찌그는 경우

셋째, 안구건조증

단기간의 눈깜박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세심한 관찰을 더 해보신 후, 너무 심하다 라면 안과를 찾아서 그 원인을 찾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