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생기고 발견할 당시 병시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췌장암을 알려쥬는 명확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것도 있습니다.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는 복통과 체중 감소, 황달이 있겠습니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하며,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황달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