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혈액검사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하네요

Question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겨서 병원 다니면서 혈액 검사를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비타민D가 심각하게 결핍이라고 하더군요
워낙 몸을 방치하고 살아서 와닿지도 않고 심각한건지 모르겠는데 수치가 12 몇이라고 하셨어요 비타민 주사 맞았어요 3개월에 한번씩 비타민 주사 맞으라고 하네요 근데 너무 아프네요
부족시 증상은 모가 있나요? 알약으로 챙겨먹으면 정상인 수치로 올라갈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비타민D수치는30이상이 정상입니다.비타민 D 부족은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 등을 높이는 것으로만 알려 져 왔으나, 최근에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 암의 위험 증가, 고혈압, 당뇨 및 면역 질환 등과도 관련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는 요령은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나 유제품, 버섯류를 충분히 먹는 것입니다. 다만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중년 이상에서는 비타민 D 복용을 권장됩니다. 또한 비타민 D는 햇볕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하루 20분쯤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최근에는 실내 활동의 증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으로 햇빛 노출을 통한 비타민 D의 합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결과 비타민D 부족이 확인되었다면 경구약을 드시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 햇빛 노출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마다 한차례씩 접종합니다.

SPF 30인 햇빛 차단제를 바를 경우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은 95%가 억제되며,

피부색이 자연적으로 짙은 경우에 도 백인에 비해 3−5배 긴 시간 햇빛을 쬐어야 비슷한 정도의 비타민 D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위도가 33도 이상인 지역의 거주자는 겨울에는 햇빛을 쬐어도 자외선이 부족하여 비타민 D가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서울의 위도는 37.5도, 부산 35.1도, 제주 서귀포 33도) 노출 시간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없으나 (날씨, 구름정도, 계절에 따라 상이함)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팔이나 다리쪽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거나 SPF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피부를 20~30분 이상 햇빛 노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해도 딱히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증상은 없답니다. 장기적으로 뼈 건강, 면역 기능 등에 좋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D 보충이 필요한 것이지요. 주사가 아프다면 먹는 약으로 드셔도 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d 부족은 뼈관련 이상소견을 보입니다.

알약으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Vit D의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햇볕을 받으면서 몸에서 스스로 VitD를 합성시키도록 유도시키는 방법

2. VitD 알약을 평소에 꾸준히 복용하시는 방법 (매일 4000iu정도를 6개월정도 꾸준히 복용하시면 수치가 정상 범위로 올라가갑니다.)

3. VitD 주사를 맞으시는 방법 (2~3개월에 한번씩 VitD 주사 맞으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 2번 방법과 3번방법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평소에 알약을 챙겨드시기 힘들거나 그럴자신이 없으시는 분들은 2~3개월에 한번 Vit D 주사를 맞으시면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의 부족으로 구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햇빛을 많이 받지 않고 실내생활, 야간생활을 하다보면 더 잘생기고 칼슘대사에 관여하기에 부족하면 안짱다리고 되고 내반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 주사를 맞고 정상수치로 올 떄까지는 약을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햇빛과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채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와 적당한 외부활동이 있는 성인이라면 결핍증을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조건만 충족된다면 몸에서 ‘알아서’ 합성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시처럼 공해로 햇빛이 차단된 환경에서 지내거나 사무직이나 야간 근무자, 학생 등 낮 시간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할 수 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은 달걀노른자, 등푸른 생선, 간, 버섯, 우유, 마가린 등에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 등과 같이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비타민D의 섭취시에는 우유 등과 같이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의 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 D는 햇빛을 쪼여주는 것만으로도 생체 합성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햇빛을 쪼이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2~3회정도 15분 정도씩 얼굴, 손, 발에 햇빛을 쪼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는 경우에는 소장에서 칼슘이나 인산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고 구루병이나 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제 보충해주시고, 햇빛을 쐬며 산책을 하시는 것을 습관들이시기 바랍니다.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근육과 뼈가 약해집니다 또한 기분이 자주 변하거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구요 고혈압, 만성 피로 ,체중 증가, 천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요.

비타민 D는 오랫동안 햇빛직접쬐지 못할때 생깁니다. 또한 관혈적인 주사가 아니라 복용하는 약으로도 수치를 올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