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화정책과 금융정책 차이가 궁금합니다
금융감독정책을 통해서 금융 안정을, 통화정책을 통해서 물가안정을 달성한다고, 나오는데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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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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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정책과 통화정책을 간단하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통화정책은 통화량이나 이자율을 조절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금리인상, 금리인하 가 있습니다.
금리인상 ->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 경우... 금리인상을 통해 시장에 풀린 자금이 금융권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시장에 유동성이 떨어지며 물가가 안정됩니다.
금리인하 -> 경제가 위축되어 있는 경우... 금리인하를 통해 자금을 시장에 풀고, 시장에 유동성을 높여 경제를 살립니다.
금융감독정책은 금융감독원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의 영업이나 행위 들이 건전한지 불법 한지를 따져 감독하는 정책 입니다.
라임.옵티머스 등의 금융회사들이 불법적인 행위를 통해 그 피해가 금융소비자(일반대중)에 미치게 되는 겻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 입니다.
간단하게 답변 드리며, 충분한 답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정정책은 정부가 담당하고,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담당합니다. 거시금융정책은 중앙은행으로 하여금 경기를 조정하거나 경제 성장을 목표로 세상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는 정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