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짭새 교도관을 간수라고 많이 하지요
영화에서도 보면 짭세 간수이런 표현들이 아직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짭새는 경찰공무원들을 지칭하는 은어이지만
판검사들에겐 여런 표현을 쓰지 않네요.
왜 그런 짭세 간수라는 표현이 발생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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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그리멀지 않은 옛날에는 경찰이 일제앞잡이가 되어서 국민들을 틴압하고 해방되어서는 권력에 붙어서 또 국민들을 탄압해서 경찰을 비하하여 부르던 이름이 짭새입니다 물론 교도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판검사도 마찬기지이지만 국민들과는 많이 떨어져 있어서 비하하던 말이 없는것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의 이미지가 많이 나쁘니까요
일제시대의 경찰이었던 사람들이
해방후에도 여전히 경찰이었던데다가
역사속에서 경찰은 시민의 편에 서기보다는
독재정부 군사정부의 편에 섰고
뉴스에서도 비리경찰이나 무능한 경찰의
모습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겠죠
정말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도
많이 계신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향고래260입니다.사진사를 찍새, 군대에서 이발병을 '깎새', 구두닦이를 딱새, 혹은 아예 욕설로 시방새 등으로 부르는 것처럼 ~새라는 어미를 붙여 비하적 속칭을 만드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범죄자를 "잡는" 경찰관에게는 '잡새'를 거쳐 짭새라는 별명이 붙었다. 더 비하하는 의미로 짭짤한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