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커피자주마시게되는데 커피속의 영양소랑
효능에대해서 알려주세요!
치매 예방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스위스의 커피 과학정보연구소(ISIC: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on Coffee)에서 나왔다. ISIC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 학회 24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커피-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단, 이런 효과는 4년 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심장병 예방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씩을 꾸준히 마시면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져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3~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의 혈관 상태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고 한다. 혈관이 잘 경직돼 탄력이 떨어지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고혈압 환자들이 이런 위험이 크다.
입 냄새 제거
마늘과 같은 냄새 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의 퓨란(furan)이라는 물질이 냄새나는 물질과 먼저 결합해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흔히 커피를 마시면 입 냄새가 더 난다고 알려졌는데, 커피는 입안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유나 프림, 설탕 등 첨가물을 더하지 않은 커피를 독한 냄새의 음식물을 섭취한 후 마시면, 입 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 활동을 억제해 준다고 한다.
간 건강 향상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아에 위치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남녀 18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에서 석 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하루 한 잔 이하로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29%나 낮았다. 이때 마신 커피는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해당됐다고 한다.
우울증 예방
미국 보건당국에 의하면 하루 4장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더 낮다고 한다. 커피 안에 들어 있는 산화 방지 성분 때문인데, 카페인 때문은 아니다. 같은 카페인 음료인 콜라의 경우는 오히려 많이 마시면 우울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버드 보건 대한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4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자살 위험률이 50% 떨어진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생산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해소
우리나라 서울대 연구팀은 수면을 방해해 스트레스를 받게 한 실험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서만 커피 향을 맡게 했는데, 그 결과 커피 향을 맡은 쥐들에게서만 뇌 속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백질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같은 효과를 나타냈지만 향을 맡는 것이 마시는 것보다 더 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 볶은 커피 원두를 작은 주머니에 넣고 향을 맡으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과
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필수 인자이지만, 몸속에서 과도하게 작용하면 세포의 죽음을 촉진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촉진한다. 커피의 한 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며,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당뇨병 예방
2002년 네덜란드에서 남녀 1만 7,111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커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종, 나이, 성별, 지리적 상황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나타났으며, 카페인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의 클로로겐산 성분이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하고, 포도당의 운반을 억제하며,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췌장 베타세포에 작용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리지방산의 유해 효과를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다이어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의 종류인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열량은 5kcal 미만이다. 카푸치노는 120kcal, 카페모카는 310kcal, 프라푸치노는 400kcal 열량인데, 우유와 설탕을 넣을수록 열량은 높아진다. 검은색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가 된다는 결론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초대사율, 에너지 소비, 지방 산화, 지방 분해, 열 발생 활동 등을 높여주어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다.
숙취 해소
술을 마신 후,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으로 변해 체내에 남아 있는 것을 숙취라고 한다. 숙취의 증상은 어지럼증, 구토, 무기력증 등 다양하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기능도 활발하게 해서 배설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숙취도 더 빨리 해소할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크림이나 설탕을 많이 첨가하지 않고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쿠오라에 나온 과학이 밝혀낸 커피의 효능 11가지다.
◆ 1.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
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퇴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2. 2형 당뇨병을 막아준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컵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치매를 예방한다=
핀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 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여러 연구결과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 정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적당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6. 간을 보호한다=
커피 섭취는 간암이나 간경변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 7. 주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커피에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과 판토텐산(비타민B5), 망가니즈,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 8.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커피 섭취와 낮은 우울증 발병률 간의 연관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 9.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몇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 10.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기분,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이 기억력과 인지력 등에 있어 단기간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 11.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운동 등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킨다.1. 간암위험 50% 감소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과 에든버러대학의 공동 연구팀 대표적인 커피 효능으로 커피를 하루 한잔 마시는 사람은 간세포암 발생률이 20% 2잔 마시는 사람은 35%, 다섯잔 마시는 사람은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커피보다는 적지만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 항산화 효과
미국 스크랜턴대학 연구팀은 커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미국인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든 음식을 커피라고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항산화성분은 관절염을 비롯한 염증 퇴치, 간암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적당량 마시는 사람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률이 20% 낮아진다는 네덜란드 연구팀의 보고서까지 뒷바침 하고 있습니다.
3. 제 2형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제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당뇨는1형, 여러 원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 상태를 제 2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당뇨병 환자가 제 2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의 효능이 제 2형 당뇨의 위험률을 7% 낮춘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 치매 및 파킨슨병 위험률 감소
핀란드 연구팀은 커피 효능으로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위험률을 65%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퇴행성 질환의 일종인 파킨슨병 발병률도 떨어뜨린다는 보고서도 여러 차례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5. 우울증 개선
또 다른 커피 효능으로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우울증 위험률이 감소한다는 연구논문들도 있습니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기억력, 인지력, 기분 등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이고 아드레날린 수치를 높여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몸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성인병 예방
커피 효능으로 노화, 심장병 면역 감소, 백내장 등을 예방해주며 증상도 완화시켜준다고 하는데, 폴리페놀은 녹자의 7배 홍차의 9배가 높에 들어있다고 하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50~750ml 정도 마시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아진다고 합니다.
출처:YOLO LIFE
커피의 효능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커피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단, 블랙이나 아메리카노로 먹을때만요.
우유나 시럽, 휘핑크림이 추가된다면 커피가 한 끼 식사보다 칼로리 높을 수 있다는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메리카노를 식사와 함께 드셔보세요.
포만감도 들고 지방도 분해되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커피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불안과 초조를 느끼게 하는게 바로 커피.
하지만 카페인 성분은 적당히 마셔주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커피는 아시다시피 졸음을 방지하고 피로를 풀어줍니다.
요즘같은 봄 날, 정말 피곤하죠?
그럴때는 커피를 한 잔씩 마셔보세요. 피로가 사라지고 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나 학업에 있어 능률도 올려준다고 하니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숙취를 풀려면 커피를 마셔라
술마시고 난 후 커피를 마셔보세요.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어 술의 몸 밖으로 빨리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단, 커피와 함께 물도 많이 드셔 주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커피에 카페인 성분은 간기능을 활발히 하여 숙취를 빨리 풀어준다고 해요.
단!!!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식후 바로 먹으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1시간 이후에 드세요.
그리고 믹스 커피를 드실때 믹스봉지로 휘저어 드시는 경우 많죠?
그럼 봉지에 있는 발암물질이 녹아 나온다고 하네요. 꼭 스푼으로 저어드시도록 하세요^^
출처:마이민트 오픈캐스트 구독하기: http://opencast.naver.com/MI501
- 커피의 효능 1. 졸음방지
커피의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있는 효능이 바로 졸음 방지인데요, 이는 커피에는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효능 2. 다이어트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정도 향상시켜줄뿐 아니라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좋게해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단,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블랙커피를 마셔야겠죠? ^^
커피의 효능 3. 지구력향상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지구력향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커피의 효능 4. 숙취해소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취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를 촉진시킬뿐 아니라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커피의 효능 5. 구취제거
커피에는 구취억제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냄새 예방에 좋습니다.
출처:커피버스스토리
커피의 효능
다이어트 효과~커피의 효능에서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 아메리카노를 섭취하 쉬는 분들이 많은데요. 블랙커피는 체지방을 분해시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며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카페인이 지방을 에너지로 변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운동 시작 전에 아메리카노 한잔은 운동을 집중하는데, 운동적인 효과를 얻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예방 및 완화, 집중력 강화~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커피를 꾸준히 섭취하기 된다면 우 줄 등 발생 위험이 약 20프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치매예방 ~항상 커피의 효과에 빠지지 않는 치매예방 효과죠 커피 섭취 시 우리의 뇌세포를 파괴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 덕분에 치매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간 보호, 항암효과~커피의 카페인 속에는 수백 가지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커피를 섭취 시 단백질 조놀린이라는 성분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장 투과성을 향상해서 해로운 물질을 걸러주고 간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로 알려진 항상 화물진이 함우로 암세포를 억제시켜 후두암, 간암, 전립선 압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 예방~커피의 효능으로 당뇨 예방에 의구심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도 제가 여기서 설명드리고 있는 건 설탕이함류되지않은 블랙커피(아메리카노)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인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커피를 한잔 마실 때마다 커피의 성분에서 폴리페놀과 클로로 게산의 영향으로 당뇨 위험성을 7퍼센트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올라갈 수 있다고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혈당관리에도 탁월하죠.
매일 마시는 커피.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는 참 많은 종류와 양의 커피를 마시면서 살아간다. 흔히 커피는 단순한 기호 식품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커피는 의약품으로 먼저 이용되었다고 한다.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한 예멘을 비롯한 이슬람 세계에서 커피는 종교의식 또는 의학과 관련이 높았다. 담석, 통풍, 천연두, 홍역, 기침 등의 다양한 질병 치료제로 처방되었으며, 17세기 유럽의 의학자, 화학자, 약초 학자들도 커피를 몸에 이로운 약으로 여겼다. 커피의 효능은 어디까지일까? 우리가 몰랐던 커피의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1. 치매 예방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스위스의 커피 과학정보연구소(ISIC: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on Coffee)에서 나왔다. ISIC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 학회 24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커피-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단, 이런 효과는 4년 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2. 심장병 예방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씩을 꾸준히 마시면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져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3~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의 혈관 상태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고 한다. 혈관이 잘 경직돼 탄력이 떨어지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고혈압 환자들이 이런 위험이 크다.
3. 입 냄새 제거
마늘과 같은 냄새 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의 퓨란(furan)이라는 물질이 냄새나는 물질과 먼저 결합해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흔히 커피를 마시면 입 냄새가 더 난다고 알려졌는데, 커피는 입안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유나 프림, 설탕 등 첨가물을 더하지 않은 커피를 독한 냄새의 음식물을 섭취한 후 마시면, 입 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 활동을 억제해 준다고 한다.
4. 간 건강 향상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아에 위치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남녀 18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에서 석 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하루 한 잔 이하로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29%나 낮았다. 이때 마신 커피는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해당됐다고 한다.
5. 우울증 예방
미국 보건당국에 의하면 하루 4장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더 낮다고 한다. 커피 안에 들어 있는 산화 방지 성분 때문인데, 카페인 때문은 아니다. 같은 카페인 음료인 콜라의 경우는 오히려 많이 마시면 우울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버드 보건 대한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4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자살 위험률이 50% 떨어진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생산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6. 스트레스 해소
우리나라 서울대 연구팀은 수면을 방해해 스트레스를 받게 한 실험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서만 커피 향을 맡게 했는데, 그 결과 커피 향을 맡은 쥐들에게서만 뇌 속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백질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같은 효과를 나타냈지만 향을 맡는 것이 마시는 것보다 더 효과가 빠르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 볶은 커피 원두를 작은 주머니에 넣고 향을 맡으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7. 항산화 효과
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필수 인자이지만, 몸속에서 과도하게 작용하면 세포의 죽음을 촉진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촉진한다. 커피의 한 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며,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8. 당뇨병 예방
2002년 네덜란드에서 남녀 1만 7,111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커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종, 나이, 성별, 지리적 상황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나타났으며, 카페인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의 클로로겐산 성분이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하고, 포도당의 운반을 억제하며,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췌장 베타세포에 작용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리지방산의 유해 효과를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9. 다이어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의 종류인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열량은 5kcal 미만이다. 카푸치노는 120kcal, 카페모카는 310kcal, 프라푸치노는 400kcal 열량인데, 우유와 설탕을 넣을수록 열량은 높아진다. 검은색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가 된다는 결론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초대사율, 에너지 소비, 지방 산화, 지방 분해, 열 발생 활동 등을 높여주어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다.
10. 숙취 해소
술을 마신 후,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으로 변해 체내에 남아 있는 것을 숙취라고 한다. 숙취의 증상은 어지럼증, 구토, 무기력증 등 다양하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기능도 활발하게 해서 배설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숙취도 더 빨리 해소할 수 있다.
우울증 예방
커피의 카페인은 뇌 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신경을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들이 생성되면서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하고,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병률이 20% 가량 낮았다고 하네요! 또한 하루에 평균 3잔 가량씩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자살 위험률도 낮다고 해요.
당뇨 예방
커피에 있는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이라는 성분들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여당뇨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커피를 한 잔씩 마실 때마다 당뇨 발병 위험이 약 7% 감소한다고 해요. 다만 당뇨 예방에는 설탕이나 별도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 커피, 아메리카노류만 해당되니 되도록 아메리카노로 드시는 것이 좋고 하루 권장량은 약 3잔 정도랍니다.
다이어트 효과
커피의 카페인은 신경 활성화 이외에도 에너지 소비, 지방 산화, 지방 분해 및 열 발생을 높여줘서 체중 감소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실제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역시 별도 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블랙 커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숙취 해소
숙취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 라는 성분에 의해 발생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서 해당 성분의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숙취를 해소시키는 데에도 좋다고 해요!
간 보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커피에는 대표적인 카페인 성분 말고도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단백질 등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들이 간을 보호해주며, 커피를 마시면 단백질의 일종인 조놀린이 분비되면서 몸에 안 좋은 물질을 걸러 간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커피 부작용
적당량 이상 마실 경우 과한 카페인 섭취로 쉽게 잠에 들지 못해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커피 자체가 간 손상은 막아주더라도 위산을 많이 분비하므로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에 걸릴위험이 있어요.또한 커피는 체내 수분으로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되는 구조라 체내 수분 부족 증상이 일 수 있습니다.
[출처] 커피 효능과 부작용, 어떤 게 있을까?|작성자 안이
커피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루 한잔의 커피를 섭취하게 되면 혈관의 탄성력이 좋아져 심장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그리고 당뇨발생을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전에 마시게 되면 아드레날린을 촉진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좋은점만 있는건 아닙니다.위장이 안좋으신 분은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릴수 있고 이가 변색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알고 먹으면 건강한 커피
보통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요.하지만 알고 마시면 몸에 이롭답니다.
특히 여러 커피 종류 중 가장 기본인 아메리카노(블랙커피)를
기준으로 해서 그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집중력, 기억력 향상
현대인이 커피를 마시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상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 그날 업무 효율이 느는 것 같고 회의도 더 잘 집중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뇌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졸음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위험요소를 65% 감소시켜주기도 한다네요!
2.다이어트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고, 운동할 때 지방을 태워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운동 전에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 효율성이 올라가죠. 또한 식전에 마시는 커피는 포만감을 가져오고 식욕을 억제해 실제 식사량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 역시 소화를 증진해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답니다.
3.심장질환
커피에는 클로로젠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심장 질환, 암, 뇌졸중, 당뇨병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클로로젠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 보충제와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4.면역력 증진
최근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병리학 교실 이석근 교수팀은 카페인과 클로로제니산 성분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쥐의 면역세포에 이 두 성분을 투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포 증식, 면역력, 세포 방어, 항산화 신호, 뼈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발현에 좋은 반응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할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커피 한 잔씩 마셔주면 좋을 것 같네요!-치매 예방
미국의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65세 이상의 실험자들 중에서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시기가 늦춰진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해요.
하루에 약 세네잔 정도의 적당량으로 커피를 마셔주면 치매 위험률을 약 20%까지 낮출 수 있을 뿐더러
증상을 에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예방
커피의 카페인은 뇌 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신경을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들이 생성되면서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하고,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병률이 20% 가량 낮았다고 하네요!
또한 하루에 평균 3잔 가량씩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자살 위험률도 낮다고 해요.
-당뇨 예방
커피에 있는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이라는 성분들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여
당뇨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하루에 커피를 한 잔씩 마실 때마다 당뇨 발병 위험이 약 7% 감소한다고 해요.
다만 당뇨 예방에는 설탕이나 별도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 커피, 아메리카노류만 해당되니 되도록 아메리카노로 드시는 것이 좋고 하루 권장량은 약 3잔 정도랍니다.
-다이어트 효과
커피의 카페인은 신경 활성화 이외에도 에너지 소비, 지방 산화, 지방 분해 및 열 발생을 높여줘서 체중 감소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실제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역시 별도 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블랙 커피로 드시는 게 좋겠죠?
-숙취 해소
숙취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 라는 성분에 의해 발생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서 해당 성분의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숙취를 해소시키는 데에도 좋다고 해요!
왠지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더 맛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ㅎㅎㅎ
-간 보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간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커피에는 대표적인 카페인 성분 말고도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단백질 등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들이 간을 보호해주며, 커피를 마시면 단백질의 일종인 조놀린이 분비되면서 몸에 안 좋은 물질을 걸러 간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