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람하고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최근 연락하던 사람하고 싸우고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친누나 처럼 가족같은 사람이었는데 톡방 지우면서 옛날 추억들이 다 날아가고 원래 의욕이 있었다면 지금은 뭘 하려는 의욕도 사라지고 마음속이 너무 허탈해요 한껏 울어보기도 했는데 당장 어제 엊그제만해도 전화하고 연락하던 사이가 이제는 회복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자존감도 평소 낮았었는데 지금은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안 생겨요 자꾸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우울한데 어떻게 잊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은 쓰리고 그럴 생각조차 안나시겠지만
새로운 인연이 찾아온다면
금방 잊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음이 많이 아프시군요
지난날을 하루아침에 지우는건
힘듭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데
오래갑니다
아마 상대방은 더 힘들게
지낼수 있어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얼마지나서 다시 재회를 하게 되면
좋을텐데요ㆍ
아픈마음 추스리시고
좋은추억 잘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별의 감정으로 인해서 많이 힘드신듯합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이별이라는 것은 다시 볼수없다는 것으로 인해서 더욱 슬픈감정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고를 줄이고 다른것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활동등 나를 위한 시간을 계획해보시고 투자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들과 이러한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정을 해소하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별과 상실로 인한 슬픔은 비길 데 없이 큽니다. 질문자님꼐서도 이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을 들어 보면 상대방과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관계가 되어서 '좋았던 시간이 다시 올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한 슬픔이 크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대상의 상실로 인한 슬픔 보다는 그 대상이 남기고 간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소중하게 날 감싸주던 누나가 날 떠나가서 내 자존감이 더욱 낮아졌다.'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 누나 덕분에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질문자님께 남아 있는 긍정적 경험과 좋은 의미들을 되새겨 보시면 어떨까요?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