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을 많이 하면 소비가 위축되나요??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보니까 저축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이 된다고 하는데요.
은행에 돈을 저축을 하면 그 돈이 대출로 이어지게 되고,
그러면 채무자가 그 돈으로 소비를 하니까 소비가 위축된다는 말은 틀린게 아닌가요??
저금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내가 얻게 되는 금액 중에서 많은 비중을 저축에 할애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100만원 중에서 40만원을 저축하고 나머지 60만원을 사용하였다가 저축을 80만원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20만원만 소비를 하게 되므로 전체의 소비시장 규모는 절반으로 감소하게 되므로 소비 시장이 위축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개인이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 은행은 이를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대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현금통화나 요구불예금 등 단기금융상품에 예치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은행들은 이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저금을 많이 하게 되면 개인이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금이 많아짐으로써 소비보다는 투자나 저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기에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므로 개인이나 기업이 소비를 줄이고 저금을 늘리는 경향이 있어 소비가 더욱더 위축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비가 위축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 이유는 다소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예금을 저축하면 은행은 그 돈을 대출로 활용하여 다른 사람이 돈을 빌릴 수 있게 합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비가 부진하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고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한 수준의 소비와 저축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비와 저축, 그리고 대출 사이의 관계는 보다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축은 소비를 억제할 수 있지만 대출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한 요소들이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경제학을 배울때 소득이 있고, 그중에 세금 등 필수적으로 내는 것을 제외하면
가처분 소득이 남고,
가처분소득 중 소비하는것을 제외한 것이 저축입니다.
결국 저축이 늘어나면 소비가 줄어들고
소비가 늘어나면 저축이 줄어듭니다.
저축을 늘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소비를 줄여야 가능합니다. 소비가 줄어드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가 어려워집니다. 기업이 투자를 줄이게 되면 고용도 줄어들게 되니 소비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채무자는 주로 채무를 통해 사업에 투자를 하거나,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쓰게 됩니다. 따라서, 저축을 많이 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소비로 쓰여야 할 돈이 투자, 투기 등에 쓰이게 될 공산이 크고, 이에 따라 소비가 위축되게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은행에 돈을 많이 예치한다는 것은 곧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는 환경이란 것입니다.
우리가 왜 은행에 돈을 예치할까요? 바로 이자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이자를 한푼도 주지 않더라도 은행에 돈을 예치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이자를 노리고 은행에 돈을 예금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도나도 은행에 돈을 예금한다? 그 말인즉슨, 은행에서 엄청난 이자를 주고 있단 뜻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서둘러 은행에 돈을 집어넣는 것이지요.
그럼 반대로 대출은 어떻게 될까요? 이자가 높은 만큼 사람들은 대출을 하려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면 돈은 은행에 쌓여가기만 하고 시중에는 돈이 말라가며, 결국 소비가 위축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풀어주는 것이 바로 정부(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정책 입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은행에 예금했던 돈을 되찾으려 할 테고, 대출자들 역시 싼 이자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은행에서 시중으로 돈이 빠져나가게 되어, 결국 소비가 활성화 될 것 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축이 늘어나서 소비까지 영향이 있을 정도로 늘게 되면 경제는 오히려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저축의 역설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가 저축을 선호하는 국민성향 탓에 돈이 많아도 다 은행에 들어가고 대출 금리도 매우 낮지만
아무도 대출을 받아 소비하거나 투자에 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축성향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경제가 어려워지고 소비가 위축되는 것은 맞는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와 저축은 서로 상호 보완적이어야 하며 소비와 저축의 관계는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지나친 소비는 저축의 감소로 인해 기업의 투자 감소로 국민 경제가 위축되고, 지나친 저축은 소비의 감소로 인해 기업의 생산 감소로 경제 침체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저금을 많이하게 되면 소비가 위축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개인들의 수입은 제한적이고 그 제한된 수입으로
저금을 늘리게 되면 반대 편에 있는 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저축을 많이 한다는 가정이 대출이 많이 이어진 것과는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나.
뉴스 등에서 말하는 저축을 많이 한다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많이 하고, 소비를 줄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소비를 하여야 경제가 순환이 되고 활성화됩니다.
아예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곧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