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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길이빛나
길이빛나

치아가 잘 썩는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최근에 이가 썩어서 치과를 갔는데요.. 본인은 양치질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도 이가 썩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양치를 열심히해도 이가 잘 썩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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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에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치아 주변에 이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침이 적게 나오거나 치열이 어긋나 있게 되면 상대적으로 충치가 생길 수 있는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며 치열에 따라서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신경써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람마다 침의 구성물질 및 당분의 정도가 다르기에 충치발생에도 유전적인 부분이 다소 작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관리하는 영향이 더 크기에 충치 예방을 위해 음식물 섭취후에는 3분이내에 양치를 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치아 씹는면에 있는 골짜기가 깊어 양치를 깨끗이 하기가 힘들거나, 치아의 조성이 무기질함량이 낮아 충치가 더 잘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이 고르지 못해도 좀 더 꼼꼼히 닦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주시면 되고, 치아골짜기는 충치가 생기기 전에 치과가셔서 메꿔주시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치아가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무기질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불소도포를 해주시면 되구요. 충치는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유전적으로 불리한 요인이 있더라도 그만큼 관리를 열심히 해주시면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아가 약하다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들이 더 관리를 신경써서 해서 나중에 나이들고보면 건치를 자랑하던 사람들보다 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외에도 유전적으로 충치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침 분비가 적은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