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서 체력소모가 심하고 비효율 적으로 보이는 접영은 왜 하는 건가요?
수영은 4개의 영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유형,배영,평형은 각 상황에 효율적이고 쓸모가 있어보이는데
체력소진이 크고 앞으로 나아가기에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접영은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아무리 봐도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영법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체력 소모가 크고 속도가 느리지만, 유연성과 파워를 요구하는 영법입니다.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팔과 다리를 더 많이 사용하여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큽니다. 또한,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물의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속도가 느립니다. 하지만,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유연성과 파워를 요구하는 영법입니다.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팔과 다리를 더 많이 사용하여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유연성과 파워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접영은 19세기 후반에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접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속도가 느리지만, 유연성과 파워를 요구하는 영법이기 때문에 수영 선수들이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접영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중급단계에서 배우며, 많이 하는 4개 영법 중에서 에너지 소모가 가장 많은 영법이다.
올림픽 영법 4가지 중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영법이다. 기원은 평영 대회에서 어느 선수가 선보인 변종 영법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평영에는 '팔과 다리가 좌우 대칭으로 움직여야한다' 정도의 룰 밖에 없었기에 태어날 수 있었던 영법. 기존의 평영에 비해 속도가 빨랐던지라 평영 대회를 휩쓸며 '나비 평영' 등으로 불리다가, 이후 별도의 영법으로 분리되어 버린 것이 지금의 접영이다.
최초로 등장했을 당시의 접영은 팔동작만 현재의 접영이고 하체의 움직임은 평영과 같았다. 완전히 나비였던 셈. 하지만 이 영법을 사용하던 선수들의 무릎 부상이 잦아지자 현재의 돌핀킥으로 변경되었다.
현존하는 영법 중 크롤 다음으로 속도가 빠른 영법으로, 물을 뒤로 밀어내는 동작에서는 크롤보다도 빠른 속도가 나온다. 다만 리커버리 과정에서 급격하게 속도가 떨어지는지라, 결국 꾸준히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크롤에 비해 전체적인 속도는 떨어진다. 다만 효율성을 중시해 한팔과 한다리로 번갈아가며 나아가는 크롤과는 달리 양쪽 팔다리를 사용하며 압도적인 추진력을 낼 수 있는지라 이론상으로는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영법이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