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높이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요?
요즘따라 자신감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성격이 예전에는 먼저 말도 걸고 다가가는 스타일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내성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예전에 그러셨다면 한번쯤 미친척하고 예전에 빙의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살아보세요.
용기한번이 자신을 바꿀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스스로가 당당해야 자신감이 나옵니다.
그 당당함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시겠네요.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한다던지, 투자를 열심히 해서 돈을 모은다던지, 무언가를 노력해서 이루어보시먼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 보군요......ㅜㅜ
옛날부터 머리 검은 짐승은 믿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면 인간들은 다 개새끼들입니다.....
이기적인 넘들이예요....
그러기에 인간들을 많이 대하면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죠....
순수한 의도로 다가가려고 하다가 이기적인 배신을 당해보면
이 인간 개새끼들을 다신 믿나봐라.....다짐이 나오죠......^^;;
근데요
믿어야해요.......^^;;
이 개새끼들을 믿고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격려해주고 사람구실 하게 만든다는 일념으로
걍 배신당할 줄 알아도 믿어요....
예수도 그랬잖아요....12사도가 로마군의 위세앞에 쫄아서 자신을 배신할 줄 특히
첫 제자인 베드로의 난 몰라요 그런 사람 난 몰라요~.......새벽닭이 울 때까지 세번 거짓증언이 유명했죠.....ㅎ
그런 성인들도 그런데 하물며 인간들이 조금만 아파도 배신 때리는게 수두룩 빽빽입니다.....
저같이 훌륭한 인간들이 없어요......^^;;;
개새끼들을 믿으세요....사랑하세요.....
유다라는 제자가 꼰지르고
예수님은 로마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고통스런 죽음으로 이르는 십자가형도 자신들의 제자가 배신해서 일어날 걸 알면서도
마지막 날 제자들 발을 씻겨줫어요......할렐루야~~...
이따위 상처따위 아무것도 아니야......하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님이 선의를 가지고 타인에게 다가가서 호구 취급 받더라도 나중엔 그 따뜻함에 님의 품안에 기어들어올겁니다.....ㅎ
제가 보기엔 님의 자신감 상실은 인간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무너뜨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인정하세요....모든 인간들은 개새끼들이라고.....ㅎㅎㅎ
그런 개망나니들이 무슨 정신으로 맘 아픈 소릴 안하겠습니까??......그러려니 할수록 님의 마음은 더 커지고 자신감도 차오를겁니다...
전 스스로 생각합니다....
수많은 개새끼들이 짖는 이 지구란 세상에서 예수님 부처님 그리고 나 혼자만 인간이다......라고...........ㅎ
누가 저보고 한강 안가냐고 하는데
자신감 만땅인 제가 갈 일은 없죠...ㅎ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칭찬을 노트에 매일 1가지씩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원인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자신감의 근거를 찾아서 현재에 적용하여 자신감을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보아하니, 예전에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그로 인해 뭔가 큰 실패를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요.
우선 왜 실패했는지 원인부터 전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자신감을 높이시려면 조금 뻔뻔해지셔야됩니다 뻔뻔함을 장착하면 자신감도 높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