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23

변이 바이러스와 새로운 바이러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현재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기존의 바이러스에서 일부가 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변이가 일어나야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명명할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 정도가 심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면 아마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명명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변이가 일어나고 있지만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상을 그대로 나타나고 있고 변이 자체도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누적된다면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 것은 확실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느정도라기 보다는 특징 자체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면 명명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어느 부분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는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대부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둘러싸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해서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보이는 물질인데, 이것은 외부 세포에 부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이나 바이러스의 구성성분에 일부 변이가 생기는 경우 변이바이러스라고 명명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중보건에 끼치는 영향에 따라 주요 변이로 등재되고 수십년간 변이가 지속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구조가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마다 특정 표면 단백질이 있습니다. 백신은 이 표면 단백질에 반응을 함으로써 바이러스의 활성을 낮추게 되요.

    변이바이러스는 유전자에 변화로 인해서 이 표면단백질이 바뀌게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런경우에 기존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가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힘들어 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변이가 잘 일어나는 부위에 돌연변이가 나타나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변이는 숙주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DNA바이러스에 비해 RNA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불안정하기에 변이가 잘 일어나며 추가적인 변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이가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변이 되었는지를 파악하지는 않지요.

    증상에 어떤 변화가 생기거나 특이한 점이 있었고, 그때 바이러스를 분석하였더니 이전과 다르면 변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바이러스의 돌연 변이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라는 말은 사실 잘못된 표현입니다. 단순히 바이러스의 변이이며, 결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러가지 변이 종류 중 하나인 것일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변이 부분은 한 부분이 아니라 여러부위에서 변이가 발생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변이라고 말하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