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지수외에 무엇이 있나요?
여러 나라간의 환율 차이로 인해 빅맥 지수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나라의 환율을 경제성장의 정도를 비교하는 척도가 또 무엇이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빅맥 지수(Big Mac Index)는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는 경제지표로 1986년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맫노날드의 대표적 햄버거인 빅맥은 많은 나라의 매장에서 살 수 있는데요. 빅맥처럼 품질, 크기, 재료가 같은 물건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팔릴 때, 나라 별 가격을 달러로 환산해 비교한다면 나라 별 물가를 비교할 수 있다는게 핵심 이지요. 러나 빅맥지수에도 단점이 있다. 햄버거 업체가 많은 나라에서는 햄버거 가격이 낮아지고, 직원 월급, 점포 임대료, 세금, 정부 규제도 나라 별로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오래된 빅맥 지수 보다는 아이폰 지수( iPhone index)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각 나라 경제의 거래 활동과 금융 상태, 정책 등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을 경제 성장의 정도를 비교하는 척도 중 하나는 국제 경제 통화 (IMF)에서 제공하는 "국제 금융 경제 지수" (IFS)입니다. IFS는 각 나라의 경제 상태를 고려하여 각 나라의 경제 성장, 금융 상태 등을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IFS(International Financial Statistics)는 각 나라의 경제, 금융, 상업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제 경제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비교하는데 사용됩니다. IFS에는 국제 환율, 경제 성장, 내수, 수출, 외환 잔액, 국가 공적 부채 등의 정보가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빅맥지수외 스타벅스 지수라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지수는 스타벅스의 인기 제품인 카페라떼 가격을 기준으로 실제환율과 적정환율 관계를 분석하는 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구매력지수라 하여 PPP라고 하는 것은
구매력 평가지수를 기반으로 계산한 GDP를
각 국의 물가수준을 함꼐 반영하는 등 하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