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지럼증이 발생되서 지금까지
병원을 4번정도 입원을 하였습니다.
병명은 전정신경염 이라고 하더군요.
헌데 처음에 발생햇을 2015년12월 당시는 회복하는데 3개월정도 걸렷구요
그이후 2번째 재발할때는 일주일입원햇엇구요 3번째,4번째는 입원은 안하고 통원치료 받으며, 걍 약먹고 지냈습니다.
가장 마지막 4번째 재발일자는 22년2월이구요. 그이후로는 아직 재발한적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뇌mri도 찍엇을때 아무이상도 없었고, 그때 의사분은 저한테 전정기관의 역할이 거의 90%이상 소실되엇기에 더이상 전정신경염에 걸리지 않을것이고, 만약 걸린다해도 10%정도밖에 남지않아 증상이 아주 약하게 올것 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오늘 아침에 대변을 보는데 힘을 쎄게주니 순간 어지럼증이 오더라구요 빙빙돌면서 ㅠㅠ 그래서 혹시나 또다시 재발됫나 걱정햇는데 다행히 금방진정이 되었지만,
걱정이되서요...
아침에 어지러운것은 미주신경성어지럼증인가요? 아니면 전정신경염인가요?
그리고 제가 요새 회사일로 스트레스받고,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하다면 그걸로 인해서도 전정신경염이 다시올수도 잇나요?
혹시 재발되지않는 방법은 무엇이 잇나요?
오늘 아침에 대변을 보면서 힘을 세게 준 것 자체가 갑작스럽게 몸의 압력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급상승시키는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한 일시적인 어지럼증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미주신경과 연관이 있는 어지럼증에 더 가깝습니다. 전정신경염은 보통 감기 등 감염이 있고 난 이후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며 스트레스나 잠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아침에 어지럼증이 유발되었던 것은 귀의 문제일 가능성은 다소 떨어질 것 같습니다. 힘을 줄 때 반사적으로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앞이 캄캄해지는 어지러움은 미주 신경성 실신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좋아졌다면 전정신경염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