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19, 당화혈색소 6.5
안녕하세요. 올해 30되는 남성입니다.
얼마전 내과에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했는데 공복혈당 119, 당화혈색소 6.5가 나왔습니다.
당화혈색소가 6.5니 당뇨라고 하시면서 약을 먹겠냐고 권유를 받았는데, 일단은 처방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정확한 진단 기준을 찾아보니 1)공복혈당 2)당화혈색소 3)당부하검사 이중에 2가지가 한번에 당뇨 기준에 부합하면 당뇨 확진이고, 기준치를 확실히 넘어가지 않는 이상 1개만 넘을 시 다른 시일 내에 재검을 하여 다시 기준을 넘어가면 확진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1. 재검은 언제 다시 받으면 되는건가요?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2. 만약 재검시에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모두 당뇨 기준치를 넘어서지 않으면 당뇨 전단계로 진단을 하는건가요?
3. 식단과 운동을 하는 중인데, 수치가 내려가면 당뇨 전단계인가요? 빠르게 완전 정상수치로 내린다는거는 불가능 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1. 재검은 언제 다시 받으면 되는건가요?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당화혈색소 검사는 2개월 간격을 권해드립니다. 가까운 내과의원에서 간단히 받으시면 됩니다.
2. 만약 재검시에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모두 당뇨 기준치를 넘어서지 않으면 당뇨 전단계로 진단을 하는건가요?
그렇습니다.
3. 식단과 운동을 하는 중인데, 수치가 내려가면 당뇨 전단계인가요? 빠르게 완전 정상수치로 내린다는거는 불가능 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철저한 생활습관관리를 통해 당뇨진단 기준치 아래로 지속적으로 유지하실수 있다면 이론상 정상화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최근에 내분비대사내과 학회에서는 당뇨의 완치개념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체중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초기 당뇨로 생각되며 저용량의 경구 당뇨약 치료 또는 생활 습관 관리 후 추적 검사 모두 가능한 상태입니다.
약물치료 전 생활습관 관리를 선택하셨다면 2~3개월 간 규칙적인 운동과 당뇨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추적 사를 받아보시기 바라며 이때 기존 진료 받으셨던 병원이나 전문 내분비 내과 진료 모두 가능하겠습니다.
생활습관 관리만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면 2~3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