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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밀잠자리184
검은밀잠자리18424.03.20

건강검진 당뇨 검사결과 공복혈당

나이
4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저는 올해 만나이 44세 남성 입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당뇨 검사결과 공복혈당장애 의심이라고 소견이되어있으면 수치가 105가 나왔습니다

참고치는 100미만이라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물론 검사전 8시간동안 물한먹음 먹지않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혈당 추적관리요함 이라되어있는데 당뇨초기인가요??

심각한사항인지 전문가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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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과 당뇨 사이라는 이야기이며 보통 6개월뒤 추적검사를 해보라고 합니다

    당화혈색소 (혈액검사)를 확인해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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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100까지 정상이고 100이상이면 당뇨의심,


    당뇨진단기준은 126 이상입니다.


    105라면 많이 높은건 아니니까 생활습관교정 잘 하고 추적검사 해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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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 전단계에 해당하는 혈당입니다.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되겠고, 탄수화물 섭취량 제한이나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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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전 확실하게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않고 8시간 이상 금식을 하였는데 나온 수치라면 공복혈당장애 의심 소견이 맞습니다. 당뇨까지는 아니더라도 전 단계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도의 수치이므로 관련하여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당장 심각한 정도의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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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수치는 100mg/dL 미만이 정상으로 간주되며, 100mg/dL에서 125mg/dL 사이는 '공복혈당장애'(prediabetes)로 분류됩니다. 이는 혈당 조절에 문제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며,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혈당 수치는 정상 범위를 약간 초과하여 공복혈당장애에 해당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실제로 당뇨병 초기라기보다 당뇨초기로 넘어갈수 있는 단계이나 아직 질병의 단계는 아니라고 볼수 있씁니다. 이 상태에서 적절한 생활 습관의 개선과 관리를 통해 당뇨병으로의 전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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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105mg/dL는 정상 수치(100mg/dL 미만)보다 높은 것으로,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으로 진단되기에는 혈당이 높지 않지만,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의 전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러나 아직 당뇨병은 아니므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정상 혈당으로 회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중 관리: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합니다.

    3. 건강한 식단: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설탕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제한합니다.

    4. 정기적인 혈당 체크: 공복혈당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거나, 증상(갈증, 잦은 소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와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복혈당장애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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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혈액검사 결과 혈당이 105라면 공복 혈당 장애가 생각됩니다. 당뇨는 아니지만 당뇨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평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겠으며 추후 추적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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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126g/dL 이상입니다.

    정상은 100g/dL 미만이고 100-125g/dL 를 공복혈당장애라고 이야기 하는데 혈당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 10년 이내에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혈당을 높이는 음식들의 섭취를 줄이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해주시고 체중조절해주시는 생활교정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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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보통 100~125사이의 공복혈당이 있는 경우 명백히 당뇨병이라고 진단하지 않고 당뇨 전단계, 즉 공복혈당장애라는 진단을 붙이게 됩니다. 당장은 당뇨 진단기준에 해당되진 않지만, 식이조절은 필요한 상태의 혈당 수치고 심각한 단계는 아니므로 생활습관 변화로도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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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소위 당뇨 전단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 같으면 체중 조절 및 운동, 식사 조절을 추천드리고

    병원 방문 당화혈색소 (HbA1c : 3개월 혈당치를 반영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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