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요 밖에 나가서도 손 꼭 잡고 있고 사람들 많은 데서는 뒤로 숨거나 계속 안고 다녀야해요 낯을 가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지, 거부감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