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스위스에 트래킹 여행가는데 고산증 예방으로 비아그라 먹으면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스위스에 트래킹 여행갈 계획인데 고신병이 걱정됩니다.
예전에 높은 고산지역에서 고산증 겪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대비를 하려고하는데 비아그라 처방받아서 복용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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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고산증에 사용되는 약은 비아그라보단 아세타졸아미드(아세타졸)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비아그라는 폐부종에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폐부종 예방 및 치료)
고산증의 증상, 뇌부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은 아세타졸이 효과적이며,
혈액을 산성화시켜 호흡 시 동맥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결론적으론 내과 담당의와 상담 후 처방 받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처방을 받으실거면 비아그라 외에 아세타졸아미드 성분을 처방받으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아니면 일반의약품으로 타나민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비아그라는 고산증 예방에 일부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00프로 효과를 보장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 보고가 있어, 복용 전 의사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산병 예방을 위해 실데나필 성분의 비아그라가 혈관을 확장시켜 고산증 예방 효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자,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로 되기에 의사와 상의하에 처방을 권장드립니다. 아세타졸아마이드 성분의 고산병예방약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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