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2가되더니 등교할때 혼자간다고합니다
어릴적 혼자 학교가는걸 극도록 싫어하던아이가 초2가되고는 무조건 혼자간다고합니다. 심지어 동생을 유치원에 바려닺 면서 만나게되도 아빠랑 떨어져간다고합니다. 그나이때는 그런가요?
아이마다 성향들이 달라서 같이 등교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독립성이 강하고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혼자서 할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정도 되는 아이라면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을 것이니 아이가 혼자서 학교를 등교하고 싶다고 하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형아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아무래도 혼자 가는것 같습니다. 위험한 길이 아니라면 아이 혼자 보내시는것도 문제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원래 그런 시기입니다. 이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거죠.
요즘 아이들이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거 같아요.
제 지인 딸은 5시20분에 일어나서 6시20분에 등교 한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회사 출근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원해 그런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는 저와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데 학교에서 만나면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강해지므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데려다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고 혼자서 등원을 한다고 한다면 강하게 안돼 라고 하긴 보다는 아이가 잘 등원하는지 아이를 뒤에서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안전에 주의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구요.
보통 빠른 아이들은 1학년 2학기 때부터 혼자 다니고 보통 2학년 부터는 혼자 다니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이때부터 아이들이 또래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에 신경을 쓰게됩니다~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만 되면 스스로 생활에 있어서 자립을 하려는 노력이 커지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께서는 스스로 독립하려는 멋진모습에 대해서 기특함을 넘어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무엇인가 혼자 하려는 모습에 대해서 굉장히 뿌듯해하셔도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졸업 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엄마랑 아빠랑 다니는 습관이 있어 없으면 불안해 하죠
하지만 아이들 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이 있어
어떤 아이는 호기심이나 독립성이 강한 아이들이 있죠
아이마다 다르니 잘 못 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통학 시 큰 문제가 없다면
혼자 다녀도 무방 합니다
이제 혼자서 많이 다니는 시기입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랑 같이 다니면 창피해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친구들이랑 짝지어 줘서 등/하교 시켜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