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인류가 함께 살게된건 언제부터고 왜 기르게 된거죠
고양이를 집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인류는 언제부터 키우게 되었던거고 무슨이유로 키우게 되었는지 인류에 기록이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양이와 인류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원을 살펴보면
학명 Felis catus는 라틴어로 고양이를 뜻하는 fēlēs와 cattus에서 온 것입니다.
cattus는 6세기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는데,
콥트어 ϣⲁⲩ šau에 여성형 접미사 -t가 붙은 단어에서 온 것이라는 설이 있고
고대 게르만어에서 왔다는 설, 아랍어 قِطَّة qiṭṭa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중세어 ‘괴’에서 왔다. ‘괴’가 ‘괴앙이’로 변했고, 이것이 ‘괭이’를 거쳐 오늘날의 ‘고양이’가 됐습니다.
‘고양이’의 옛 형태 중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는 《능엄경언해》(1461)에 등장하는 ‘괴’(/koj/)입니다.
또한 《고려사》(1451)에는 고흥현에 고려 이전에 고이부곡(高伊部曲)이란 지명이 있었고 ‘고이’가 고양이(猫)를 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야생의 고양이들의 가축화는 12000년 전 ~10000년 전 사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인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진행되었으며 , 고양이는 쥐를 잡아주는 역할을 맡아 인간과 동거하게 되었다는 것과 귀여워서 키우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됩니다.
카자흐스탄 남부 잔켄트 유적지에서 애완 고양이 뼈가 발견, 이 고양이를 키운 오우즈족은 유목민이므로 쥐잡이의 필요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근거로 삼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양이의 역사
고양이들의 조상은 5000년 전의 리비아 살쾡이가 선조라고 할수 있으며, 이 리비아 살쾡이가 고대 이집트시대때에 곡물창고의 쥐를 잡아먹었고, 사람들은 쥐로부터 곡식을 보호하기 위해 고양이를 사육하기 시작 하였다. 리비아 살쾡이를 사육하면서 번식을 시작해 시간이 많이 지나며,지금의 고양이로 모습이 고정 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고양이는 여러곳에서 쓰이게 되었으며,무역선을 통해 여러지역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와 인도에 살던 고양이는 유럽과 아시아로도 옮겨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교배를 시켜 종류도 다양해 져서 현재는 약 30~40여 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미국의 CFA(Cat anciers Association)에서 인정받은 고양이종류는 30종에 이름니다.
고양이의 체형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47∼51cm, 꼬리길이-22∼38cm, 몸무게-7.5∼8.5kg 정도 이며, 발가락은 앞발에 다섯개, 뒷발에 네개가 있다.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며, 이 발톱은 호랑이등 맹수들과 같이 속으로 감출수도 있으며,위협이나 사냥을 할때는 숨겼던 발톱을 드러 냄니다.
조상이 어디에 있었는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프리카의 전 국토로부터 아라비아 지방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라고 하는 야생고양이가 아무래도 조상이라고 하는 것이 정설인 것 같습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5천년정도의 먼 옛날에, 곡물을 쥐로부터 지키는 목적으로 길들여진 것 같지만, 후에 고양이 특유의 생태로부터, 신성한 짐승으로서 다루어지고 숭배된다고 하는 기묘한 풍조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15 세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유럽에서 생각치 못한 고양이의 고난의 시대가 시작됨니다. 이것도 또, 특유의 생태로부터, 밤이 되면 눈을 번뜩거릴 수 있어 어둠안을 달린다고 하는 곳으로부터, 당시 굉장할 기세로 퍼지고 있던 마녀의 미신과 연결시킬 수 있어 버렸던 것입니다. 고양이의 신 격은 박탈되어 마귀화 되었던 것입니다. 마녀의 상징인 고양이를 죽이는 것이 사회적인 행사가 되게까지 발전했습니다. 고양이 학대는, 마녀의 미신이 기세가 꺽이는 18 세기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동양의, 고양이에 있어서도 인도의 4천년의 역사가 있으며, 여기에서도 곡물의 수호자보다는 마귀 취급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 있어도 같습니다.
유럽에서 「마녀」라고 여겨지고 중국에서는 「묘귀」라고 불려 졌었습니다.18 세기무렵부터 고양이의 전문 책자가 발간되기 시작했고, 고양이 클럽이나 전람회가 시작되게 되었으며 고양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삼색털 고양이의 수컷이 왜 태어나지 않는가를 해명한, 쿄토 대학의 고마이타쿠 박사는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옛부터 고양이를 영물로여겼으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나,전설의 고향등 에 기분나쁜동물로 등장시키던 배경 때문인지 기성세대의 거의 모든사람들은 고양이를 징그러워하고 꺼리는 경향이 강한관계로 유독 한국만이 고양이 보급율이 가장 저조한 것을 볼수있으나.요즘에 이르러, 개와 함께 2대애완동물로서 각종 캣 클럽이 생기고 뉴미디어의 시대와 함께 신 세대를 주축으로 한국에도 고양이문화가 서서히 열리고 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애완견 애완묘 처럼 고양이를 처음으로 가정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은 약 5천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로 추청됩니다. 당시 에는 곡물 창고에 쥐가 많아서 이를 해결 하고자 고양이를 길렀다고 합니다. 원래 고양이와 쥐는 앙숙이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으로 발견되는 것으로는 이집트때도 같이 산걸로 벽화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로부터 이집트 사람들은 고양이를
신성시 했으며, 그런 우상화를 바탕으로 5천년 전부터 종교적 목적으로 고양이를 사원에 두었습니다. 3천년 전부터는
고양이를 기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단지 신성시된 것
외에도 해충과 쥐를 소탕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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