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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1.14

지인이 우울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 입니다

친한 지인중에 한명이

요근래 우울증 증상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옆에서 뭘 해줄수 없어서 속상하네요...

어떤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까요??

병원은 안가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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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우울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고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그냥 친구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애써 내가 충고나 조언을 해 줘야 되겠다는 마음을 버리시고 친구를 진정으로 공감하고 이해해 준다면

    그 친구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ㅠ.ㅠ......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증 같은 정신 심리적 증상은

    혼자 이겨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주변 분들이 함께 있어 주시고

    그분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 주시면서

    잦은 대화를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이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의 정도를 알수없으나 우울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먼저 정신과에 치료를 받도록 권유하고 설득하는것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혹은 병원이 힘들고 거부감을 느낀다면 인근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도와줄만한것은 같이 운동을 하거나 지인에게 지지해주고 힘이될수있는 말들을 자주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인이 우울증을 겪고 있을때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언제든 힘들 때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지인에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