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복리로 예금 적금을 해주는 은행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예금이나 적금을 개설할 때에
주는 그 이자가 복리로 되는
그런 상품을 제공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전부다 단리 상품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파킹통장은 복리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하루만 이체해도 원금에 대한 하루치 이자가 바로 입금이 되는데 이 이자가 다음날의 원금이 되어 이자가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은 복리 상품은 없습니다. 적금의 경우에는 월복리적금 또는 일복리적금 상품이 카카오 뱅크나 다른 금융기관에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리형 상품의 경우에는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복리형이라고 기재를 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자율만 따질뿐만 아니라 실제 만기때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의 예금 및 적금 상품은 전부 단리는 아니며 복리 상품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적금 상품은 사실상 단리 구조이지만 예금 상품 중에는 월복리 예금 이라는 이름으로 이자를 원금에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제공하고 상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 상품에서는 단리와 복리의 차이가 미미하며 장기 투자에게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라면 IRP나 ISA 계좌를 통해 수익을 지속적으로 재투자하는 펀드나 ETF를 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KB국민은행의 월복리적금, SC제일은행, 토스뱅크 등에서 월복리 상품을 어느정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할 수 있는 한도가 매우 낮아 사실상 단리랑 별차이가 없다는 시장반응이 대다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지만 과거와 같은 초대박 상품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찾기 힘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은행의 정기예금·적금은 대부분 단리 구조로, 만기 시 이자를 한 번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MMF·수시입출금 통장 등은 사실상 복리 효과가 있으나, 전통적인 예·적금 상품에서 명시적 복리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 상품은 다양하게 있는데, 하나은행의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그리고 KDB은행의 'Hi 자유적금' 등이 대표적인 월복리 적금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예적금은 보통다 단리기준입니다
하지만 월복리 기준 상품들도 몇가지 있기는 합니다
케이비국민은행의 스마트 폰적금
우리은행의 우리꿈적금
엔에이치농협은행의 엔에이치왈츠적금
신한은행의 신한티타임적금
위 적금들은 월복리형태로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서 복리로 적금, 예금 이자를 주는 상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복리로 적금, 예금 이자를 주는
상품은 단 하나도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다만, 수동으로 자신이 이자를 넣고 다시 예금을 가입하면
복리의 효과는 보실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