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동생이랑 말이 안통합니다. 군전역 후 백수 생활만 3년 알바라도 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집에 눌러 앉아 있습니다. 공부라거나 기술을 배우려거나 나라에서 하는 취업교육 등 얘기해도 한 귀로 듣고 흘리고 마음을 알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가 형이고 6차이 나는 남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황여새87입니다.
이제 동생도 성인이잖아요.
알아서 돈이 필요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거고, 주변 친구들 취업하고 돈모아서 집사니 차사니 이 얘기 들으면
아마 동생분도 현타와서 일을 구하게 될거에요.
그렇다고 동생한테 용돈 주지마세요.
그럼 오히려 버릇만 나빠질 뿐더러 더 일을 안하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냥 동생을 놔두시지요 알바할정도의 나이면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지는겁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