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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날쥐30
정중한날쥐3021.08.24

전립선 석회화 초음파 건강검지시 확인되었는데

검강검진 초음파 검사시 전립선 석회화가 관찰이 되었다고 했으며 별다른 조취사항이나 추가검사를 요하는 진단은 없었습니다.

비뇨기 계통 기타 질병을 진단받은적은없으며

세상에 태어나 수술(시술정도?) 은 딱 2번 해봤고 2번다

비뇨기계통이었습니다.

1. 초등학교 3학년 포경수술을 했으며(직접수술 기계식X 흔희말하는 녹아서 사라지는 고래힘줄? 이라부르는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그런실을 사용해 직접 수술을 받았고)

2. 정관수술은 한지 약 9년정도 되었으며 별다른 부작용은 경험하지않았고

정액에도 정자가 검출되지않는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나이는 41세 되었으며 일반 사무직에 종사중입니다.

이래저래 인터넷 검색상으로는 전립선석회화 소견은 제 나이대에서 흔하게 관찰되는소견이기도 하고

생활상불편이나 의학적 문제가 되는것이 없으면 일반적으로는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않는다고 검색을 통해 그냥 그런사례가 있다고만 봤는데...

이게 비뇨기과를 통해서 정확히 관찰이나 검사후 제거를 해야하는건지

불편함이나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그냥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몸의 변화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베스트는 정확한 전문의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및 검사를 받는게 정답인것은 알고있지만

궁금합니다. 건강검진상에서도 크게 신경쓰실부분은 아니다 라고하고

인터넷 검색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할뿐 그걸 맹신하거나 그대로 믿고 행동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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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석회화 현상은 두 가지를 반드시 명심하면 된다.

    첫째, 증상도 없고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도 없는 채로 단순히 전립선 석회화가 검출된 경우에는 치료할 필요가 없다. 검진 이후 1년에 한 번이나 2년에 한 번 정도 초음파로 경과만 관찰하면 된다. ‘증상이 없고 전립선 질병이 따로 없는’ 전립선 석회화는 치료를 안 받아도 되는 것이다.

    둘째, 증상이 있는데 전립선 석회화도 보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석회화가 이미 크고 단단하게 뭉쳐있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은 후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립선암에 대한 감별 진단도 필요하다. 이 경우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석회화를 그대로 두면 전립선관을 더 틀어막고, 전립선 분비물의 배출도 더욱 어려워져 결국 배뇨 장애나 통증이 더 악화가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립선 석회화 치료는 항생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제 처방, 1주일에 1~2번 정도의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을 유도하는 과정이다. 이후 증상도 호전되고 전립선 석회화 현상도 호전이 될 수가 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18282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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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의 석회화 병변은 50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굉장히 흔한 소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비교적 연령이 젊으신 편이지만 40대에서도 종종 발견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석회화 병변으로 인해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통증을 일으키는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레이저 등의 시술을 통해 전립선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처럼 우연히 건강 검진에서 발견된 것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당장은 치료가 필요 없는 것이 맞으며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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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단순히 전립선에 석회화가 진행되었다고 해서 모두 치료의 대상은 아닙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석회화 부위가 주변 조직을 압박하거나 오줌을 생성시킬 때 통증 등을 유발한다면 제거가 필요하나 대부분은 그 상태로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이 된다면 수술등의 방법보다는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 후 석회화 부위를 추적 관찰 정도만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추적관찰 중 석회화 양상이 아니라면 그때 조직검사를 한번 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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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석회화만 확인되었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노화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기적인 전립선 검진을 해보시면서 경과관찰하셔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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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의 석회화는 건강 검진을 할 때 흔히 관찰되는 소견이기도 합니다. 주로 외상이나 감염 이후에 생긴 흉터(물론 언제 그런 일이 생겼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라 볼 수 있고,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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