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본기〉(本紀) 12권, 〈표〉(表) 10권, 〈서〉(書) 8권, 〈세가〉(世家) 30권, 〈열전〉(列傳) 70권으로 구성된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로서 그 서술
범위는 전설상의 오제(五帝)의
한 사람이었다는 요 (기원전 22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 말의 전한 무제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그 서술 방식은 후대
중국의 역사서, 특히 정사를 기술하는
한 방식의 전범(典範)이 되었고,
유려한 필치와 문체로 역사서로서의
가치 외에 문학으로서도 큰 가치를
가진 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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