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같은 걸 예전부터 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학생이라 용돈 받아 생활 하는데 돈을 쓸 때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집이 어려운 건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돈 쓴다고 뭐라 하지도 않는데 어디 콘서트 갔다 와도 집이 망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마음이 불편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초딩때 부터 지속 되니 너무 스트레스에요 왜 제가 눈치를 보는 걸까 이유를 몰라 답답합니다 ..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음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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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모한테 용돈받아 쓰는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부정적으로 보이지않고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솔직히 기특하게 보입니더.
왜냐면 보통 자식들이 부모한테 용돈받아쓰면
그냥 당연하듯이 그러려니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질문자는 독립심도 강해보이고
든든하게 보입니더.
용돈으로 저축만 하라는 말은 않겠습니더.
영화관람이나 콘서트 구경 등..
문화생활도 중요하니까요.
지금은 돈벌지 못하니까 부모한테 용돈 등을
신세지지만 사회생활할때 돈 벌때
부모께 잘해드리면 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