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4년 만에 2023년 한국을 다시 찾았다. 생애 10번째 내한이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 가장 내한을 많이 한 스타로 꼽힌다. 이날 포토타임에서도 톰 크루즈는 손가락 하트, 손 하트, 볼 하트와 최근 한국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 중인 ‘갸루피스’ 포즈를 먼저 취하는 등 내한 행사에 정통한 모습을 보여 취재진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내한에 대해 “대단한 영광”이라고 운을 뗀 그는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한국에 돌아와 기쁘다고 얘기하는 등 본인이 한국을 사랑하기에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