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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2.12.05

세종대왕릉 을 돌아보다 태실이란것을 본기억이 있네요 태실이 뭔가요?

여주 세종대왕릉을 돌아보면 볼거리 배울거리 그리고 조용한 산책로 까지 돌아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태실이란걸 보았어요

태실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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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실은 태아의 태를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예로부터 함부로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태실은 일반적으로 항아리에 보관하였으나

    왕세자나 왕세손은 태실을 석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탯줄을 생명을 부여한 근원으로 여겨져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요즘은 이 탯줄로 도장을 만들어 보관하기도 하는데 예전에 특히 신분이 높은 왕실에서는 아이가 새로 태어나면 전국에서 좋은 땅을 골라 태실을 만들어 태를 소중하게 보관했다고 합니다.

    이런 왕실의 사람들의 태를 봉안한 곳을 태실이라 하며, 특히 나중에 왕위에 오른 왕자의 태실을 태봉(胎峰)이라 부르고 이 태봉의 내부와 외부의 장식도 달라져 여러 가지 석물들을 추가로 설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태실은 일반적으로 태옹(胎甕)이라는 항아리에 안치하는 것이 통례이나 왕세자나 왕세손 등 다음 보위를 이어받을 사람의 태는 태봉(胎峰)으로 가봉될 것을 감안, 석실을 만들어 보관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실이란 임금의 출생 시 자른 탯줄을 보관하는 곳을 말합니다. 조션의 왕실은 임금의 탯줄을 중히 여겨 이를 귀중하게 보관하였는데 그곳이 태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태실이란 것은 누군가가 태어날 때 생긴 태를 보관한 장소입니다.

    '태'는 태반이나 탯줄과 같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조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