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은 참 우직한 장기라서 기능이 아주 많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티도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증상으로 느끼기는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음주 이후에 숙취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단지 간기능이 나빠져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 간의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 보입니다. 물론 가급적 적당히 음주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하구요. 간이 좋지 않아서 살이 금방 찌는 것은 아니랍니다. 살을 찔 만한 습관(과식, 운동 부족)이 살도 찌고 간도 나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