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가 자꾸 모르는 사람 초대해서 밥을 먹어요.
아니 월세도 반반 생활비도 반반씩 내고 생활하는데 자기 친구들 그냥 말도 없이 초대합니다.
아는 사람이면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 데리고 오는건 아니지 않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룸메이트가 잘못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어도 먼저 같이 사는 룸메이트의 허락을 받는게 맞습니다.
혼자 하고싶은데로 할꺼면 따로 원룸 구해서 나가서 살라고 말하세요. 룸메이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신거 같으신데, 대화로 먼저 해결해 보세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질문자님도 똑같이 룸메이트가 모르는 분들을 집에 초대해서 노세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그래서 같이살기전에 룰을 정해둬야합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정말 배려가없는 사람이네요
딱 잘라 이야기하세요..그렇게하지말라고 계속 그러면 따로 살자고..안그럼 계속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이런경우가 반복된다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구요, 더구나 질문자님께서 이런상황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더더욱이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룸메이트분한테 우선 정중하게 그러지말라고 말해보시구요.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하면 질문자님께서 따로 나오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진중하게 룸메이트에게 말을 해야합니다
사실 조금 불편해서 같이 생활하기가
불편함이 있어서 힘이들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럼 룸메이트가 답이 있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좋게 해결될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월세를 반반씩 내면서 한집에 생활하고 있음에도 자기 집처럼 행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부분 친구한테 잘말하셔서 서로 양해를 구하고 집에 초대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룸메이트에게 직접 이야기해보세요. 나는 모른사람이 오는것이 불편하다고 말하고 거부하면 안맞는 사람이니 다른 곳으로 이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이런문제들 때문에 같이 사는게 아니라고 하죠.
서로 친하다고해도 같이 살면서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같이 지내면서 지켜야할것들을 정해놓는게 좋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말해서 선을 긋는게 좋습니다
초대할 순 있지만 말도 없이 데리고 오는 건 실례죠
룸메이트분과 제대로 대화하셔서 해당 부분에 대한 룰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흐지부지 넘기니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겁니다
무엇이든 협상을 하거나 합의를 볼 땐 확실하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