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력이 떨어질 때 사탕, 초코렛 둘 중 뭐가 나을까요?
밥을 잘 챙겨 먹지 않거나 평소보다 너무 많은 활동을 해서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면 팔, 다리에 힘이 풀리고 식은 땀이 나면서 주저 앉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빨리 기운을 차리고 싶으면 사탕과 초코렛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저혈당증상에서는 사탕, 초콜렛 모두 가능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저혈당은 노인분들에게 일어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땀이나는 것은 낮은 혈당상황에서 몸이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초콜렛은 쉽게 흡수가되며 지방이 함유되어 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사탕과 초콜렛은 가장 흡수가 빠르게 되는 당류입니다. 저혈당이 올 때 응급처치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당뇨가 심한 환자가 아니라면 위험한 수준의 저혈당은 일반적으로 나타나진 않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음식들이 효과적입니다. 사탕이든 초콜릿이든 상관 없습니다.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저혈당시 빠르게 혈당을 회복하기 위해선 흡수가 빨리 되는 것이 좋습니다. 초코렛의 지방성분은 당성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저혈당시에 혈당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탕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저혈당의 증상에는 먹는데 오래 걸리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더 효과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탕이나 초콜릿이나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기력 저하에 대해서 당분 보충을 위해서 섭취하는 것이라면 둘 중 더 나은 것이 따로 없으며 비슷한 효과를 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저혈당의 경우 사탕이나 초코렛 무엇이든 크게 상관은 없겠으나
정확하게 저혈당이 맞는지부터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하는 증상이 계속 있다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더 안전하고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혈당이 떨어진게 맞다면 사탕이나 초콜렛 두가지 음식 모두 당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혈당을 빨리 올려줍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겠습니다.
그런데 31세의 여성분이 당뇨가 있는게 아니라면 저혈당에 빠지는 일은 거의 없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평소 가볍게 당떨어진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혈당을 어느 정도 수준에서 유지합니다. 당일 떨어지려고 하면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서 혈당을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