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니 남미에서 생김새가 특이한 모양인 동물. 머리에는 토끼같이 긴 귀가 있고 얼굴 모양은 돼지 같고 생김새는 살색인데 털도 매끄럽습니다 돼지 같기도 하는데 땅돼지라고 합니다
Tv를 보니 남미에서 생김새가 특이한 모양인 동물. 머리에는 토끼같이 긴 귀가 있고 얼굴 모양은 돼지 같고 생김새는 살색인데 털도 매끄럽습니다 돼지 같기도 하는데 땅돼지라고 합니다 이동물은 세계 100여마리 밖에 없다는데 혹시 토끼와 돼지의 교미에서 생겨난 변종일까요?' 아니면 자연순종인가요?
안녕하세요.
남미에서 발견된 생김새가 특이한 동물로 묘사된 '땅돼지'는 실제로 '땅돼지'라는 이름을 가진 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남미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사한 생김새를 가진 동물 중 하나는 카피바라(Capybara)일 수 있습니다. 카피바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로, 얼굴 모양이 돼지와 비슷하고 귀가 토끼처럼 약간 긴 편입니다. 또한 털이 매끄럽고 살색에 가까운 색상을 띱니다.
하지만, 토끼와 돼지의 교배로 생겨난 변종일 가능성은 없습니다. 토끼와 돼지는 유전적으로 전혀 다른 종에 속하며, 이 둘이 교배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낳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두 종 사이의 유전적 차이 때문에 이종간 교배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물학적 한계로 인해 자연적으로는 새로운 종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대신, 이 동물은 자연적인 순종이며, 남미 대륙의 다양한 서식지에서 적응해온 독립적인 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프로그램에서 '세계에서 100여 마리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면, 이는 멸종 위기종이거나 보호를 받는 희귀한 동물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동물은 인위적 교배가 아니라 자연속 진화한 종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땅돼지"는 관치목 땅돼지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제3기에 멸종된 원시유제류인 과절류와 비슷하여 원시적인 유제류로 분류되며 땅돼지과의 유일한 종입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등지에 분포하는 동물로 끈적이고 긴 혀로 개미 등 작은 곤충을 주로 잡아먹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은 돼지와 비슷하고, 머리는 가늘고 길며, 주둥이는 원통형으로 끝에 콧구멍과 입이 있고, 큰 귀는 당나귀의 귀와 비슷합니다. 전 세계 동물원에 100여 마리밖에 없는 희귀동물이며, 토끼의 귀와 돼지의 코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토끼와 돼지가 교미하여 생겨난 변종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동물은 남아메리카가 아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땅돼지"로 보입니다. 땅돼지는 토끼 같은 긴 귀와 돼지 같은 코를 가진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토끼나 돼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자연 순종입니다. 이 동물은 주로 흰개미를 먹고 사는 야행성 포유류로, 개별적인 종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토끼와 돼지의 교미로 태어난 변종이 아니며,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고유한 종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땅돼지는 땅돼지과의 유일한 야행성 포유동물로 6000만년경 전부터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연발생 종입니다.
원시적인 형태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