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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재규어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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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냄새.. 딴 사람들한테도 났을까요?

강의실 앉아있는데.. 갑자기 질염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더군요..

다른 사람들 눈치보니깐 냄새 나는 거 같던데ㅠㅠ

너무 민망하고 눈치보여서 죽을 거 같았습니다..

저도 냄새 심하다고 느꼈으면 딴 사람들한테도 났겠죠..? 하.. 너무 민망하네요 저를 뭐라고 생각했을지..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다른사람도 느꼈을 수는 있겠지만 질문자님이 가장 가까이 있으니 본인에게 가장 강하게 느껴질 것이고 강의실이라면 거리가 좀 있어서 꼭 질문자님에게 나는 냄새라고 생각은 안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일반적으로 내가 느꼈기 때문에 상대방도 느끼지 않았을까를 과도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다해서 상대방이 느끼는 확률은 높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다른 사람들은 그정도로 못 느꼈을꺼에요 질문자님의 화장품 냄새나 머리 냄새로 못 느끼니 너무 슬퍼 하지마시고 청결제 같은거 사서 씻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런 부분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염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에게 가장 먼저 인지되는 경우가 많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세균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처럼 냄새가 비교적 강한 경우에는 주변에서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 대부분 이런 냄새는 본인이 훨씬 과장되게 느끼는 경우가 많고, 주변까지 강하게 퍼졌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강의실처럼 개방된 공간에서는 일시적으로 본인만 느끼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처럼 불안이 크면 병원 진료로 원인만 확인하시면 되고,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본인이 강하게 느꼈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도 반드시 맡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후각은 ‘본인에게 훨씬 예민’해요

    질염 냄새는 본인 코에는 가까워서 훨씬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리도 있고, 옷·의자·공기층 때문에 대부분 잘 못 느껴요.

    강의실은 냄새가 퍼지기 힘든 환경

    음식 냄새처럼 확 퍼지는 냄새가 아니고,

    질염 냄새는 아주 가까이 있지 않으면 인식되기 어려운 종류예요.

    ‘눈치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건 불안 때문일 가능성이 큼

    우리가 민망할 때는

    누가 코 만져도

    몸 움직여도

    그냥 시선만 스쳐도

    전부 “나 냄새 때문인가?”로 해석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자기 생각, 자기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정말 냄새를 인식했다면 반응이 훨씬 노골적이에요

    (자리 이동, 대놓고 창문 열기, 속닥거림 등)

  • 본인이 느끼는 냄새가 실제보다 훨씬 과장돼 느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불안, 긴장 상태면 후각이 예민해져 있거든요. 다른사람들이 정확히 인지했을 가능성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다만 질염 냄새를 본인이 뚜렷하게 느낄 정도면 치료는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