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신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업의 시장에서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보고있습니다.
어느샌가 한국인도 한국가수가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부르는데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게 밈이되고 문화가되고 이슈가 되는것은 하루가다르게 피부로 느끼는 중이니 꼭 반대 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흘러가는 한 세대의 문화인 셈이죠.
말씀하신 영향력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평가합니다. 단순한 사회적 가치로만 판단 할 수 없듯 유기적으로 입에오르고 가까이서 들리지만 이또한 금방 다른 섬세한 아티스트들이 그자리를 대신하게되겠죠, 한스짐머의 경우 클래식과 오페라를 영위하고 뮤지컬과 영화로 디벨롭되었다가 현재는 고가의 전기차 발진 효과음으로도 적용하는것이 사운드디렉터이자 그들의 영향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케이팝의 위상과 영향력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계속해서 변형되고 발전되어 세대에 맞게 진화되어갈것으로 예상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