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3살 연년생자매인데, 첫째가 둘째를 너무 때려요ㅠ어떻게 좋은훈육방법없을까요?
4살,3살 연년생 자매인데,
첫째가 둘째를 자주 때리고, 밀치고, 꼬집고ㅠ
그럴때마다 첫째를 혼내는데
그래도 그때뿐이예요ㅠ
좋은훈육없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는데 동생이 생기고 난 이후엔 그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시고, 큰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때리는것은 그만큼 부모에 대한 애정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둘쨰를 때리니깐 첫째를 봐주고 관심을 주고(혼을 내는것도 관심의 일종)
하기 떄문에 아이는 그러한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럴수있기에
평소에 애정을 많이주고 감정에 공감을 해주시면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때리는 이유를 파악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단순히 질투심에 그러는지 등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 부분에 대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규칙을 정해주세요. 최대한 합리적인 규칙을 정해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쪽편을 들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의 편이 생겼다는 생각에 자꾸 이르는 등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중립적인 양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을 꼬집고, 때리고, 밀고 하는 행동이 과연 첫째의 잘못 뿐 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첫째의 놀이에 동생이 해방을 놓기 때문에 첫째 아이는 밀고, 때리고, 꼬집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4살이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어른처럼 말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아이만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첫째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는 것이 어떨지 싶네요.
첫째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동생이 00의 장난감을 뺏고, 놀이를 해방을 놓으니까 기분이 안 좋다는 것을 엄마도 우리 00의 기분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우리 00의 장난감을 뺏거나 놀이를 방해하는 것이 나쁜 행동인지를 모른단다. 그러니까 우리 00가 동생을 조금 이해해 주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주세요.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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