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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개개비34
대담한개개비3420.12.19

주식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식을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구매한 후에 제가 샀던 금액보다 오를 때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리면 언젠가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구매한 주식을 가만히 두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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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의경우 상장폐지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장폐지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12월결산 상장법인이 결산기말로부터 90일 이내(3월31일)이내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10일 이내 미제출하면 상장폐지토록 한다. 반기,분기보고서를 2회 연속 미제출시에도 상장폐지한다.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 판정을 받은 기업의 경우 곧바로 상장폐지된다. 또 감사의견이 "한정"인 기업은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두차례 연속 "한정"판정을 받을 경우 상장폐지시키기로 한다.
    수표, 어음의 부도처리, 은행거래정지면 즉시 상장폐지
    회사정리절차 개시하면 즉시 상장폐지.
    자본금 전액잠식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
    자본금 50% 이상 잠식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
    보통주 종가가 30일 연속 액면가 20%미달하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일 매매일 중 미달상태가 10일 연속 혹은 30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시가총액이 30일 연속 25억원 미만시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일 매매일 중 미달상태가 10일 연속 혹은 30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공시의무위반으로 관리종목 지정후 1년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2년간 3회이상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상장폐지.

    이밖에 2년 동안 연간 매출액 50억 미만일 경우, 소액주주 비율이 일정 기준에 달하지 못하거나, 분기의 월평균 거래량이 미달될 때, 증권거래법상 사외이사수 및 감사위원회 구성요건 미충족 시에도 상장폐지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장폐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안녕하세요~ 이런 속담이 있죠 '백번 들은 것 보다 한 번 들은 게 낫고 백번 들은 것 보다 한 번 해보는 것이 낫다'

    직접 투자에 대해서 생각 중이신 것 같은데 특별히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그것이 맞고요.

    가만히 놔두다가 사라질 수도 있죠. 상장폐지 되거나 한다면~ 그럴때는 가치가 거의 없어지기에 재상장 되지 않는한 거래를 해서 현금으로 바꾸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한다면 크게 마음이 다치는 일은 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처음 출발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금액이 적든 크든 언젠가는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해서 자본금이 불어날텐데 그 종목을 샀을 때 많이 손실을 보고 시작한다면 회복에는 무조건 두배가 듭니다. 2퍼가 하락했으면 원금으로 회복하려면 4퍼의 수익을 봐야한다는 거죠. 그런점만 유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겁니다.


  • 사람들이 조금만 떨어져도 더떨어질까 지레 겁나서 다 팔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사고 기다린다면 물론 언젠가는 수익을 볼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상장이 폐지가 된다거나 더 내려갈 수 도 있는거죠.

    요즘 코로나때문에 주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주위에 다 주식을 시작해서 나도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제대로 공부를 하지않아서 수익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주식 투자의 최고의 방법은 낮은 가격에서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낮은 가격이 언제이며, 높은 가격은 언제이냐는 것입니다.

    주식이 산 가격 보다 올라가면 언제 팔아도 익절이긴 합니다만, 사람들의 욕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더 많은 욕식을 내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객관적인 사실로는 그렇게 하면 되지만, 심리적 요소가 많이 뒤따르기 때문에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를 행하지 못합니다. 사라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안탑깝게도 상장폐지에 해당되면 그렇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구매한 후 샀던 금액보다 주가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를 때 까지 기달리면 결국 수익이 나는게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계속 적자가 나서 상장 폐지가 되어버리면 일단 주식은 다시 거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장 폐지한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혹여나 살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엄청나게 싼 가격에 주식을 넘겨야하죠.

    주식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업이 가진 모든 자산이 다 팔리고 정말 그 기업이 없어진다면 주식은 휴지조각일 뿐 입니다.

    주식이 생각하는 것 처럼 금이나 부동산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기업의 흥망성쇄와 주식의 가치가 연동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식도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 상폐가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기업의 부도로 주식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수익 창출이 되는 것은 아니고 주식 투자도 많은 공부와 학습, 경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