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전에 치아 크라운 했던 곳(지르코니아) 치아가 안 깨지고 계속 잘 유지되어 있고, 3년전에 떼운 곳(레진)은 부러져버렸어요. (레진으로 한 건 일부만 떼운건지, 크라운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래서 5년전에 했던 병원에서 지르코니아로 다시 하려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안맞아서 2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예 다른 제3의 동네 병원으로 갈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 내에 치료 가능)
현재 이가 아픈 느낌은 없습니다. (몇시간에 한번씩 '이가 시린 느낌인가?'할 정도로 느껴질 정도)
1. 2주 기다려서 과거에 만족도 높았던 병원으로 가야 할지
(이 치과에서는 5년 전에 해당 치아는 신경치료해야한다는 기록이 있어서 신경치료한 후에 크라운을 새로 씌운다고 합니다.)
2. 치아는 부러진채로 놔두면 안좋으니 빨리 갈 수 있는 병원에 가야 할지
(전에 스케일링하러 갔을 때 만족도가 좋았던 곳이고, 25년차 전문의가 계신 병원입니다. 다만 병원과 치과 의자는 매우 오래돼보였고, 병원 후기에서는 크라운 관련된 후기는 하나도 못 찾았습니다.)
가격은 비슷합니다.
고민입니다.
최대한 오래 가는 치아로 다시 하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