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케일링 후 입냄새가 다시 나고 양치할 때 입냄새

스케일링한지 3주정도 지나니 입냄새가 다시 납니다 ㅠㅠ

스케일링하면서 염증치료도 해주셨는데

여전히 양치할 때 피가나네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스케일링한 지 삼 주인데 입냄새가 다시 나고 양치할 때 계속 피가 난다면 그냥 정상 회복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입냄새와 잇몸 출혈은 잇몸염증이나 치주질환이 아직 남아 있거나 치아 뿌리 쪽 문제 치주포켓 같은 숨은 문제가 있다는 뜻일 수 있어요

    특히 양치할 때 피가 계속 난다는 건 잇몸이 아직 염증 상태라는 뜻이라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만으로 겉은 깨끗해져도 잇몸 아래 병변이 남아 있으면 냄새가 다시 날 수 있어요

    치과에 재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 방사선이 가능한 곳이면 더 좋고
    어느 치아에서 피가 나는지 잇몸 붓기 치아 흔들림 뿌리 문제를 같이 봐야 해요
    집에서는 양치를 아예 끊기보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피가 심한 부위는 조심해서 닦아주세요 먹기 힘들어하거나 침을 흘리면 더 빨리 보셔야 합니다

  • 치주염이 잇몸 깊숙한 곳까지 진행되었거나 치아 뿌리에 문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스케일링 후에도 구취와 출혈이 지속되는 것은 단순한 치태의 문제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치주 낭 내부에 염증이 잔존하거나 발치가 필요한 치아가 방치되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치료 당시 염증 처치를 했더라도 잇몸 하방의 치석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구강 내 세균 수치가 급격히 재발했을 수 있으니 방사선 촬영을 포함한 정밀 진단을 통해 추가적인 수술이나 항생제 처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상태에서 무리한 양치는 통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악화시킬 뿐이므로 전문적인 조치를 우선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스케일링 후 3주 만에 입냄새가 다시 느껴진다면 단순한 원래 강아지 입냄새로 보기보다는 잇몸염증이 남아 있거나, 치주질환이 더 깊은 부위까지 있었거나, 뿌리 쪽 문제, 치아 파절, 입안 염증 같은 다른 원인이 함께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구취는 가장 흔하게 치주질환과 관련되고, 치아 표면은 스케일링 후에도 비교적 빠르게 다시 플라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냄새가 더 난다면 잇몸선 주변 염증이나 치주 포켓 안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서, 추가 처치가 필요한지 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치과 방사선 검사나 문제 치아 확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