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콘트리트 구조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강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콘크리트 구조물은 굳은 뒤에도 강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콘크리트에서 수화 반응이 장기간 어떻게 계속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물, 시멘트, 골재, 혼화제 등을 섞어서 만듭니다. 타설 직후에는 물이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무른 상태이지만 수분이 줄어들면서 시멘트와 골재 등의 밀도가 높아지고 단단해져갑니다. 하지만 그 현상이 표면부터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내부가 건조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수화반응이 일어나며 강도가 높아집니다. 수화열로 인한 균열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잘 제어한다면 구조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초기강도는 24~48시간 이후 발현된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표면에서 먼저 양생되었기에 내부에 수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내부 수분이 서서히 건조되며 수화반응이 이어지고, 구조설계 강도에 도달하기까지 약 28일 걸립니다. 최고강도에 도달하기까지는 약 90일 가략 걸리는데, 그 동안에도 중심부에 수분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조라는 것은 수분이 증기가 되어 공기에 섞여 이동하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에 공기와 직접 닿아있지 않으면 건조가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건조된 콘크리트 통해 스며나와 공기 중에 섞여지는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콘크리트의 건조는 표면부터 활발히 이루어지고 건조된 부분이 늘어갈수록 내부는 더욱 서서히 건조되며 수화반응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영환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가 시간이 지나면 강해지는 이유는 시멘의 수화가 계속진행 되어 수화 생성물이 형성되고 공극이 점차 채워지기 때문에 강도가 높아 지는 것이며 수화가 진행되며 미세구조가 더 치밀해지는 과정임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가 반응하는 수화작용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수화가 진행되면서 시멘트 입자
사이에 결합물이 더 많이 생성됩니다. 이 결합물은 내부 공극을 채워 구조를 더욱 치밀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압축강도와
내구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