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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고라니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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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급을 전철이나 기차등에 사용하는 팬터그래프를 활용해서 고속도로등에 활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별도로 충전하러 가지 않아도 되니깐요?

전기공급을 전철이나 기차등에 사용하는 팬터그래프를 활용해서 고속도로등에 활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별도로 충전하러 가지 않아도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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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팬터그래프를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기 공급에 활용하는 것은 실제로 연구 및 일부 시범 운영 중인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용화에는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어려움이 많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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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일부 나라에서는 고속도로 위에 전차선과 패턴그래프를 설치해 전기 트럭에 전력을 공급하는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설치 유지 비용이 높고 차량 높이 차선 이탈 문제 등이 있어 현재는 특정 구간에서만 시범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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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실제로 해당 팬터그래프 방식으로 고속도로 적용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독일의 eHighway 에서 테스트 중이며 이탈리아에서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확대되는 시점에 이러한 방식은 향후 주행거리와 충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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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팬터그래프의 아이디어로 고속도로에 상용화 시키려는 E-highway라는 개념이 연구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공에 설치된 팬터그래프를 이용해서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인데, 전기차 주행에 장점이 많기에 충분히 기술적으로 검토가 유익한 아이디어 입니다. 장점으로는 당연히 전기에너지 이기에 친환경적인 장점과 더불어 주행 중 충전으로 장거리 운전에 충전이 필요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고속도로 상공에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야되는 비용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고속도로 전체에 설치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현재는 일부 직선 구간에만 시험 운행이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들 즉, 곡선이나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야하기에 여러 Pilot 시험이 필수적 일것이며, 상용화까지는 아직 긴 시간이 남았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스웨덴 or 독일 등의 국가에서 해당 기술을 시험하고 있어 안전성과 실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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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e-고속도로 라는 이름으로 도입 시도가 있습니다.

    도로 위 전력선을 팬터그래프로 트럭이나 전기자동차가 실시간 충전하며 주행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프라 구축과 기술적 안정성 확보 등 경제성 검토가 전제되어야 하며 앞으로 도입 전 추가적인 연구 및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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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말씀 주신것처럼 전철에서 사용되는 팬터그래프를 활용해서 전기를 공급하면 당연히 주행중에 전력을 공급받아서 별도 충전을 하러 가지 않아도 되지만 차마다 크기 즉 높이가 다르고 또한 사고로 인해서 전력선이 고장나거나 끊어지면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덤프트럭등에 시범적으로 적용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자동차에 적용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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