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이번 주 주말에 등산을 가자고 하던데 저는 너무 힘이 들어요 원래 등산도 싫어하지만 일요일은 너무 쉬고 싶은데 이럴 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회사의 전직원이 가는 등산이라면 참석하시는게 좋을듯 한데 직원들 중에 빠지는 경우가 있으면 몸이 아프다고 하고 못간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빠져나갈 방법을 따로 생각할 게 아니라 주말은 쉬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안 가시면 됩니다.
핑계를 대고 나면 다음번엔 또 다른 핑계를 대야할 거구요.
애초부터 주말을 보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죠.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매번 주말마다 회사에서 등산을 가는게 아니라면 사회생활하는 차원에서 참석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힘들고 쉬고 싶다면 가족찬스를 이용하여 참석을
안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어떤 사유로 등산을 가자고 하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단순 친목도모라면 그냥 몸이 안좋고, 피곤이 너무 쌓여서 쉬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빠지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부서전원의 단결을 위해서 가는거라면 빠지기 보다는 가시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주기적으로 등산을 한다면 핑계보다는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는것이 낫고 어쩌다 한번 가는경우는 집안 사정이나 개인적인 약속이 잡혀있어서 안된다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는가 화가나네요...주말에 등산을 가기 싫다면 적당한 핑계를 만들어서 가지 마시길
애기가 있다면 애기가 아프다던지 아니면 집안일 친척경조사 이런 저런 이유를 되면서요..
등산 갔다가 오면 엄청 피곤합니다...특히 체력이 약하다면요....그리고 등산만 가면 다행인데..등산후 뒤풀이도 100%일거에요
무조건 피하시길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단호하게 제의사를 예기하는편이에요.한번강하게하니 더이상 예기안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것이 매번 가는 것이 아니라면 한 번 정도는 가 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나서 다음 등산 가자고 하 면 그때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회사 직원이 전체 등산을 참여 한다면 힘들어도 참여는 해야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아무리 회사라도 주말까지 시간을 뺏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번 힘들겠지만 거절하시면 다음부터는 안부를거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제발리모컨좀가져와라요놈자식아입니다.
사실 거절의 의사는 분명히 해야합니다.
어려운건 어렵다고 해야 다음부터는 안갈수 있습니다.
한번이 어렵지 거절 2번정도 하면 권하지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