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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3.17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시장의 화폐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서 각종 정책을 세우는 것과 별개로 중앙은행이 직접 개입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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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화폐를 찍어내는 양을 조절하기도 하며

    시중의 채권을 매수, 매도하는 것으로도

    유동성을 조절하기도 하며 금리조절을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지원하거나 금융기관으로부터 흡수하는 자금을 말한다. RP(환매조건부채권)와 통화안정증권이 주요 유동성조절 수단이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개시장조작이 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의 국공채, 통화안정증권 등을 사면 통화량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이 법정지급준비율을 높이거나 낮추게 되면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맡겨야 하는 돈이 줄어 들고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 통화량의 규모가 조절됩니다.

    또 대출정책(재할인정책)으로 중앙은행이 민간은행에 빌려주는 돈에 대한 금리를 조정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거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조정하는 방법은 기준금리 조절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면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게 되며, 기준금리를 인하시키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로 유동성 조절을 하긴하지만 단기적으로 rp 매수 혹은 매도로 시중 통화량 조절도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금리 조정입니다. 기준금리를 조정해서 유동성 조절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급준비율 조절입니다. 은행이 가지고있어야 하는 의무 자금을 조절해서 시중에 풀리는 돈의 양을 조절할수있습니다.

    다음으로 국채매입과 같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서 조절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상업은행에게 직접 대출을 해주는 창구 대출역활, 예금 준비율 조정으로 인한 유동성 조절, 기준금리 조절을 통한 유동성 조절, 국채와 같은 정부가 발행한 증권을 매입 혹은 판매하여 유동성을 조절등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기준금리 조정: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시장에서 돈을 빌리는 비용이 증가하여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되어 유동성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2. 공개시장거래: 중앙은행은 증권을 매입하거나 판매함으로써 시장에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은행 간 예금유동성 조절: 중앙은행은 은행들 간의 예금을 통해 유동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4. 주요은행에 대한 예금 제한: 중앙은행은 주요은행에 대한 예금을 조절함으로써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