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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솔개244
깜찍한솔개24421.04.27

흰머리 뽑으면 흰머리가 더나나요?

요즘 흰머리가 자꾸 생겨 뽑고있는데요 흰머리 뽑으면 더나온다고 뽑지말라고 하네요 흰머리를 뽑아서 그런거지 나이가더 들어가니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요즘 흰머리가 더 많이 생겨요 흰머리 뽑으면 더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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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낭에서 평생동안 나오는 머리카락수가 정해져 있어서 계속 뽑으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탈모가 빨리 진행될수 있으니 뽑지말고 가워로 자르는게 좋습니다

    흰머리는 염색하면 되지만 탈모는 현재 기술로는 가발아니면 모발이식정도이고 또 모발이식은 장기적으로 약도 복용해야해서 관리가 더 어려우니 뽑지마시고 모발관리 잘 하시어 풍성한 머리카락 유지하시어 자신감 넘치는 멋진 인생이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흰머리는 뽑다는다고 흰머리가 더 나는것은 아닙니다.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 개수는 정해져 있고요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난다고 하네요

    흰머리를 계속 뽑으면 흰머리를 뽑으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라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8

    제가 몇년전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눈에 거슬려서 계속 뽑게되더라구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주변에서 뽑으면 나중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 말보다 제 눈에 거슬리는게 더 커서 무시하고 계속 뽑았는데 뽑은 부분이 탈모라고 느껴질만큼 머리카락이 안나는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뽑지 않고 있답니다.

    뽑기에는 흰머리가 너무 늘어서 더이상 뽑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어쩔수없이 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서 나온거고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전문가의 의견을 잘 들어보시고 소중한 머리카락 잘 지키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정답먼저 말씀드리면...아니다 입니다.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1~3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난다.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는 "흰머리는 모낭 세포가 노화하고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긴다"며 "그렇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은 모낭에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다만 일시적인 약물 복용이나 급성 질환 등으로 흰머리가 생긴 경우에는 회복되기도 한다.

    흰머리를 계속 뽑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흰머리를 뽑다보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에

    인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모발은 활발히 자라는 '생장기', 모발이 빠지려고 하는 '퇴행기',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가 있다.

    김정은 교수는 "모발의 수명과 모발주기가 반복되는 횟수는 평생 정해져 있는데, 흰머리를 반복적으로 뽑게 되면

    그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방법은 흰머리를 뽑지 않고 잘라야 한다.

    염색도 방법이지만, 접촉 피부염 등의 위험이 있어 두피 모발 건강 측면에서는 좋다고 말할 수 없다.

    흰머리 예방법은 없을까? 마사지나 검은콩이 도움이 되면 좋으련만, 직접적인 기대는 하기 어렵다.

    김 교수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검은콩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등이 들어있지만 흰머리를 안나게 하는 것은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 궁금증 해결해 드리러왔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흰머리가 더난다는 건 사실이아닙니다. 흰 머리를 뽑아서 더 나는 게 아니라, 단지 뽑은 만큼 나는 것이죠 다만 흰머리는 검은 머리보다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흰머리를 뽑아도 더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뽑아버려도 괜찮을까요? 절대 아니죠 머리카락을 뽑게 되면 자칫 모근까지 뽑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경우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견인성 탈모란 머리를 바짝 당겨서 묶거나 머리카락을 뽑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했을 때 모낭과 모근이 손상되어 일어나는 탈모입니다 그러므로 흰머리가 난다고해서 다 뽑으실려고 하는 것은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흰 머리를 뽑아서 더 나는 게 아니라, 단지 뽑은 만큼 나는 것이다. 다만 흰머리는 검은 머리보다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간혹, 많았던 흰머리가 갑자기 다시 검게 변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에 해당하며 흰머리가 한번 생기고 나면 다시 검게 변화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다.

    먼저, 흰머리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모낭에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이 생겨나며, 노화가 진행되면 흰머리가 생겨나게 되므로 가능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흰머리카락을 인위적으로 뽑으면 그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카락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흰머리카락을 뽑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흰머리카락이 나오는 모낭은 이미 멜라닌색소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돌이킬수가 없다고 합니다.

    흰 머리카락이 나는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유전적 이유 등이 있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모공 하나에서는 평생 약 30개의 머리카락이 자란대요. 하나당 수명은 2~3년정도

    그러니 흰머리를 계속뽑으면 모공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돼요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현상중 하나이며

    모공에 멜로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겨나게됩니다. 어차피 뽑아도 또 흰머리가 나니까

    염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더 많이 생기는건 근거가 없지만 예전에 탈모검사 받으러 갔을때 직원분이 그러시더군요 흰머리도 머리다 모공당 나올수있는 모발의 갯수는 한정적이니 되도록 염색을하고 뽑는건 피하라 하더군요 모발이 줄어드는 것보다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신거면 그나마 낫지요 ㅠㅠ 노화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합니다


  • 답변드립니다

    흰머리는 뽑아도 다시 흰머리가 나옵니다

    모공에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검은 머리로 자라게 해주는데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흰머리가 나는것이지요

    반복적으로 머리카락을 뽑아 모공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모공이 상처가되어 막히게 되고 더이상 머리카락이 그 모공에서 나올수 없게 됩니다

    자신의 두피에 자극이 가하지 않는천연염색약으로 염색을 하시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흰머리카락도 머리카락이다" 한가닥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ㅋ


  • 제가알기론 흰머리 자체를 뽑아버리면 그자리에 머리가안생긴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니 머리 뽑는것보단 그냥염색하시는게어떨까요? 요즘엔 염색약도 좋은것도 많아서 염색추천할께요 저도 부모님 흰머리 생길때 염색해주는편입니다.... 귀찮더라도 머리 뽑지마시고 염색하세요.. 나중을 생각하시면ㅎ


  • 제가 경험한 바로는 더 나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흰머리가 신경쓰여서 안뽑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뽑을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실텐데요..

    가장 좋은방법은 흰머리가 안나도록 하는것이죠.

    흰머리는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살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면 흰머리수가 많이 줄어들 거에요.

    감사합니다.


  • 흰머리 뽑는다고 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생체리듬 특히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멜라닌 색소 부족 때문이고 ,집안의 내력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서도 옵니다 .

    또한 스트레스등이 많으면 빠르게 흰머리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방법으로 검정콩과 검정깨를 많이 섭취하면 식물성 단백질로 좋습니다.


  • 흰머리를 뽑으면 아직 탈락되지않을 머리카락을 뽑아버리는거라 모낭구멍이 비어있어 먼지가 끼거나 하면서 막혀서 탈모를 유발해요ㅠ 뽑지말구 뿌리가까이 짤라보세용 ㅠㅠ 흰머리도 소중한 머리카락이에어.. 신경쓰이시면 차라리 염색을 하세요!!!!! 흰머리뽑는다구 더나거나 그러진 않아용!!!


  •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1~3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나옵니다.

    흰마리가 다시 자란다고 해서 흰머리를 계속해서 뽑는건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ㅠㅠ

    이유는 흰머리를 뽑다보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에 인위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의 수명과 모발주기가 반복되는 횟수는 평생 정해져 있는데,

    흰머리를 반복적으로 뽑게 되면 그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방법은 흰머리를 뽑지 않고 잘라야 합니다

    염색도 방법이지만, 접촉 피부염 등의 위험이 있어 두피 모발 건강 측면에서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1~3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납니다.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는 "흰머리는 모낭 세포가 노화하고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긴다"며 "그렇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은 모낭에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약물 복용이나 급성 질환 등으로 흰머리가 생긴 경우에는 회복되기도 합니다.

    흰머리를 계속 뽑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흰머리를 뽑다보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에 인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발은 활발히 자라는 '생장기', 모발이 빠지려고 하는 '퇴행기',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가 있습니다. 김정은 교수는 "모발의 수명과 모발주기가 반복되는 횟수는 평생 정해져 있는데, 흰머리를 반복적으로 뽑게 되면 그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다.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방법은 흰머리를 뽑지 않고 잘라야 합니다. 염색도 방법이지만, 접촉 피부염 등의 위험이 있어 두피 모발 건강 측면에서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흰머리 예방법은 없을까? 마사지나 검은콩이 도움이 되면 좋으련만, 직접적인 기대는 하기 어렵습니다. 김 교수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검은콩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등이 들어있지만 흰머리를 안나게 하는 것은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이금숙 헬스조선기자2021.04.22


  •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기 시작한다. 흔히 ‘새치’라 불리는 10·20대에 나는 흰머리도 있다. 이 역시 생각보다 흔한 현상이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은 눈에 띄는 흰머리를 뽑는다. 그런데 속설에는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자란다는 얘기도 있다. 언젠가 마주할 흰머리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상식을 살펴보자.

    흰 머리는 왜 생길까?

    모낭에는 멜라닌 색소가 있다. 이 색소는 흑색 혹은 갈색의 머리빛깔을 띠게 한다. 이 색소가 자신의 본연 머리색을 정하는 것이다. 젊을 땐 멜라닌 색소의 세포 수도 많고 색을 분비하는 기능이 활발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색소 세포가 힘을 잃으면서, 흰머리가 많아지게 된다.

    멜라닌 색소 세포는 유전자에 결정돼 있다. 즉, 다시 말해 몇 살부터 흰머리가 나는지, 또 얼마나 빠른 속도로 흰머리가 나는지는 사실 유전자에 이미 결정돼 있다는 것이다. 물론 흡연, 비만 등 외부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다.

    같은 이유로 10·20대부터 흰머리가 난다면, 보통 가족력일 가능성이 크다. 부모나 조부모가 이른 나이에 흰머리를 경험했다면 자식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육안으로 봤을 때도 흰머리가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질환의 가능성도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너무 많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흰머리는 언제부터 나는 게 정상일까?

    처음 흰머리가 발생하는 시기는 남자의 경우 3034세, 여성은 3539세가 일반적이다. 다시 말해 이때 처음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다면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노화가 조금씩 진행되며, 50대가 되면 두발의 50% 가량이 흰머리가 된다.

    인종에 따라서도 흰머리가 생기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백인은 30대 중반부터, 아시아인은 30대 후반부터 주로 흰머리가 난다. 아프리카인은 40대 중반까지 머리색이 잘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는 흰머리 원인일까?

    많은 사람들이 흰머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떠올린다. 흔히 부모님이 자식한테 “너희가 말을 안 들어 흰머리가 난다”는 말도 여기서 기인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흰머리 간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드러나지는 않았다.

    다만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촉진시켜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흰머리를 나게 한다는 정황 증거는 많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흰머리가 더 빨리 많이 ‘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흰머리, 뽑을수록 많이 날까?

    흰머리와 관련한 속설 중에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같은 자리에 두 개가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속설은 틀렸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흰머리는 뽑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계속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아예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흰머리가 나는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크다. 모낭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이미 색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뽑기 시작하면, 같은 자리에 나는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을 입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날 확률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뽑기보다는 짧게 자르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80

    뽑지 마세요 염색하시거나 저도 새치 많은데 차라리 그냥 흰머리로 간지나게 덮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흰머리 뽑으면 정말 두 배로 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흰 머리를 뽑아서 더 나는 게 아니라, 단지 뽑은 만큼 나는 것이다. 다만 흰머리는 검은 머리보다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3개가 다시 난다는 것은 그저 속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흰머리는 뽑지 않는 것이 권장힙니다. 그 이유로는 계속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아예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흰머리가 나는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커요. 모낭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이미 색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피건강 관련해서 약을 처방해 드시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흰머리와 관련한 속설 중에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같은 자리에 두 개가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속설은 틀렸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흰머리는 뽑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계속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아예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흰머리가 나는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크다. 모낭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이미 색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뽑기 시작하면, 같은 자리에 나는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을 입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날 확률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뽑기보다는 짧게 자르는 것을 권장한다.


  • 관련 내용입니다.

    [흰머리 뽑으면 탈모?]

    흰머리를 뽑아도 더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뽑아버려도 괜찮을까? 머리카락을 뽑게 되면 자칫 모근까지 뽑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경우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견인성 탈모란 머리를 바짝 당겨서 묶거나 머리카락을 뽑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했을 때 모낭과 모근이 손상되어 일어나는 탈모이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모벽’이라고 해서 머리카락을 쥐어뜯거나 뽑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 생기는 대표적인 부작용이 바로 ‘견인성 탈모’이다. 따라서 흰머리가 보기 싫다고 무턱대고 뽑아서는 안 된다. 두피의 모공 하나에서 평생 동안 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개에서 35개 사이인데, 이를 계속해서 뽑다 보면 나중에는 머리카락 자체가 더 이상 나지 않을 수 있다. 흰머리야 염색이라도 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이 아예 나지 않으면 어쩐단 말인가? 결국, 흰머리가 거슬린다고 마구잡이로 뽑았다가 탈모를 얻게 되는 것이다.

    조심하시고, 병원 상담이 좋을거 같습니다.


  • 더 생기진 않지만 흰머리카락이든 검은머리카락이든 뽑으면

    뽑을 수록 탈모의 원인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뽑는 것 보다는 방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염색 또한 탈모의 원인이기도 하기에 둘다 권유하고 싶진 않습니다

    흰머리카락이 거슬리시면 번거롭더라도 흰머리카락 뿌리 인근 부근 까지 자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머리카락 모공이 손상이 안가거든요


  • 저도 흰머리 일종의 새치때문에 힘드네요. 처음에 몇개가 보일때는 뽑거나 뿌리가까이 가위로 잘랐었는데요. 지인이 절때 뽑지말라고 하더라고요. 뽑은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자란다고 했고 점점 제 눈에도 흰머리가 늘어나더라고요. 아마 뽑아서 늘어났다기보다 뽑은 자리 옆으로도 흰머리가 더 자라서겠지요. 천연염색이나 좋은 염색약으로 염색하시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다들 그런 내려오는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고 더 의식되고 해서 많이 보이고 하는거 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새치가 한두개 있어서 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하다가

    요즘 안보이지만 숫자가 늘은거 보고는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라거나 하는거 뿐이지 더 많이 자라나거나 하는거는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단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흰머리는 모낭세포가 노화하고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기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은 모낭에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흰머리를 계속 뽑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모낭이 손상되고,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에 인위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흰머리 뽑으면 정말 두 배로 날까? [헬스컨슈머]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흰 머리를 뽑아서 나는 게 아니라, 단지 뽑은 만큼 나는 것이다. 다만 흰머리는 검은 머리보다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http://www.healthumer.com


  • 흰머리가 나는 부분의 모근에는 이미 흰머리가 자라도록 설계가 끝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뽑아도 그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정상적으로 빠진 모발의 경우는 그 모근에서 2~3가닥의 모발이 자라지만

    강제로 뽑을 시에 모근까지 뽑히게 되면 그 자리에선 영영 머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두피가 다친다면 염증도 유발할 수 있지요.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흰머리 뽑으면 흰머리가 더 나나요?

    1.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나온다.

    2.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 갯수는 1~3개로 정해져있다.

    3. 흰머리를 뽑은 모낭에서는 흰머리가 나온다.

    4. 흰머리는 모낭세포가 노화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긴다.

    5. 일시적인 약물복용 또는 급성질환으로 인해서 난 흰머리는 다시 검어질 수 있다.

    6. 모낭에서 모발이 나와서 빠지는 주기는 정해져 있다.

    7. 인위적으로 모발을 계속 뽑으면 모낭이 빨리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결론 과학적 근거가 1도 없습니다.

    대신 많이 뽑으면 그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안나올 수 있으니 막 뽑는건 비추입니다.


  • 흰머리가 보기 싫을 때 사람들은 눈에 띄는 흰머리를 뽑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떤 사람은 흰머리는 뽑을수록 많이 난다며 뽑지 말라고 말리는데요 이는 틀린말입니다.

    흰머리는 뽑은 만큼만 다시 납니다. 모낭 하나에는 한 개의 머리카락만 나오기 때문에 하나를 뽑았다고 그 자리에 2~3개의 흰머리가 나올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흰머리가 더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간혹 생기는 흰머리가 아니라 연세가 있어 노화로 인해 흰머리가 나는 경우 뽑은 자리에서 다시나는 머리카락도 검은머리가 아닌 흰머리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노화의 흰머리가 아닌 급성 흰머리일 수도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고민이나 업무에 대한 골몰을 줄이시면 흰머리가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런 노화에 의한 흰머리가 될텐데 그때는 그냥 염색하시던가 백발을 세월의 선물로 받아들이심도 맘 편할 것 같네요.


  • 선풍기를 틀고 자면 공기가 없어져 큰일 날 수 있다고 하는 것처럼

    새치를 뽑으면 더 많이 생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뽑지 말라는 이유는 모근에서 새치 혹은 검정모발이 자라나는데

    인위적으로 계속 뽑게 되면 결국 모근이 손상되어

    모발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모근 손상으로 원형탈모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뽑는 것보다는 가위로 중간 중간 모발 커트를 하시거나 새치가 많다면

    새치 염색을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하나의 모근에는 하나의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흰머리 하나를 뽑더라도 꼭 그 자리에 두 가닥이 나는 것은 아니겠죠.

    오히려 머리카락을 자주 뽑으면 모낭이 손상을 받아 제대로 된 머리카락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꾸뽑다 자라나지 않게 되면 흰머리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탈모의 가속화를

    진행할수 있으니 뽑기보다는 염색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흰머리는 뽑는다고 더나지도 덜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흰머리가 난다고해서 계속해서 뽑아버리면

    뽑혀진 흰머리 주변 두피와 모세혈관 손상으로인해

    두피 트러블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만약 질문하신분이 흰머리때문에 고민민하신다면

    가급적 뽑지 마시고 자르시거나 염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흰머리가 난다고 계속 뽑게되면 모낭은 머리카락이나는 갯수 그리고 패턴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뽑는다면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패턴이 망가져 더이상 모낭의 기능이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뽑지말고 염색같은걸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계속 뽑으면 탈모의 원인일 될 수도 있습니다